요즘 ‘pro야구’ 개막(오는 4月 2日)을 앞두고 있고, 전염병 난리 때문에
‘♀배구’도 중도 막을 내렸기에 TV 시청함에 볼 것이 없어서 이리저리 channel을 탐색하다가
‘당구’ 대회 중계방송을 보게 되었다.
‘♀배구’와 ‘♀농구’를 보면서 많은 이들이 느끼는 건 선수들의 인물이 참으로 예뻐졌다.
‘♀당구(LPBA)’ 선수들도 마찬가지… (^^)
그러다 보니 예전에 ♀당구 선수 중에 ‘Jeanette Lee(이 진희)’라는 선수가 생각난다.
대한민국계 American이다. (국적은 USA)
당구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이들은 기억할 것이다.
경기 때 쫘악 달라붙는 검은색 옷을 입기에 별명이 ‘흑거미’였다.
지난해(2021년) 2월에 ‘난소암 4기’ 판정을 받았으나 🔥같은 정신력으로 ‘항암치료’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자기의 病을 숨기지 않고 세 딸들에게 강한 엄마의 모습을 보이며
7개월 만에 경기에 참가하여 fans에게 다가가기도 했다.
요즘 말로 당구에 대해서 ‘眞fan’은 아니지만 멀리 태평양 건너 대한민국에서
그녀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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