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며 일방적으로 약속이 깨지는 경우가 참으로 많다.
급박한 상황 및 처지, 변심, 의도적 사기 등×2…
이번 'Qatar World Cup'에서 경기장 관람 때 '🍻'를 허용한다는 news를 들었을 것이다.
우리가 아는 'Budweiser'는 이런 소식에 막대한 수량의 🍻를 준비하던 중 돌연 '경기장 내에 🍻 불허'라는 '경기 위원회'의 결정에 큰 곤란에 빠졌다고 한다.

물론 '술'을 멀리하고 금지시키는 'Arab 문화'를 감안하면 전자는 👂를 의심해야 할 사항이고 최종 결정된 후자는 이해가 가는 사항이다.
정말이지 이기던 지던 흥분되는 축구⚽ 경기에서 시원한 🍻 한 모금은 관람의 즐거움을 더 흥겹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그런데…
마시지 마라고 한다.
생각에 따라서는 그 결정이 좋은 결정인지도 모른다.
아무리 약한 도수(7° 내외)라도 alcohol이 함유됐기에 많이 마시면 취기가 올라오기 마련이다.
그리고 취하면 크건 작건 사고가 나게 돼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위원회'의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한다.
'Budweiser' 측에선 이미 만들어놓은 맥주를 '우승국가'에게 주겠다고 한다.
어느 나라가 될지 땡잡았다.😀
어제 각 조별 예선 첫 경기가 마무리 됐다.
이긴 team, 진 team, 우리처럼 비긴 team들 모두 '조별예선통과'라는 문제를 풀려면 이제 다시 시작을 해야 하니 우리 모두 오는 28일 '對 Ghana' 경기를 기대하며 응원하자.
☞
건강을 유지하고 있었으면 나 역시 시원한 🍻를 즐기며 📺 중계방송을 봤을텐데 쪼께 아쉽다.
따뜻한 ☕와 함께 즐기는 📺 시청도 또 다른 재미다.
'내가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末. 그리고 對 Ghana 경기. (1) | 2022.11.28 |
---|---|
간이 중계기 (0) | 2022.11.26 |
對 Uruguay 경기 (1) | 2022.11.25 |
안 만났으면… (0) | 2022.11.23 |
2022 World Cup (0) | 2022.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