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고 나이를 먹으며
사이가 좋고,
사랑하고,
서로 잘 지내는 관계는 절대로 아니지만
하늘 아래에 하나 밖에 없는 내 누이가 있다.
Web surfing 중에 갓난 아기 ♀동생을 안고 있는 오빠의 모습을 봤다.

사진의 저 ♂ 녀석은 ♀동생이 그저 예쁜가 보다.
50년 전(1972년) 내가 '유치원생'일 때 세상에 등장한 어느 ♀아기를 나는 무척 ♥했다.

어느 덧 흐르고 흐른 세월에 의해 半百이 지난 내 누이는 두 딸을 뒷바라지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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