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중에 '승부'를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작품들이 있다.
운동, 체육, sports(같은 말들이네.), 도박…
그리고 이야기는 '승부'를 다루다보니까 '꼭'은 아니라도 '승부조작'에 따른 '비리'가 같이 한다.
그리고 이야기 속에서 그 비리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인물은 항상 惡人이다.
하긴 '착한 사람'(☞ 나같은 사람😚)이 그런 짓거리를 하진 않으니까…
* '뇌물'을 먹인다거나
* '인질'을 이용해서 협박한다거나
* 경기 중에 교묘하게 또는 대놓고 '반칙'을 하는 등
영화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저 새끼 왜 저러고 사냐?"
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이 이야기는 전개된다.
그런 영화의 내용들이 비록 연출된 것이지만
실제 세상도 썩 깨끗하지 않다.
우리는 news에서 '승부조작' 행위를 하여 구설수에 오르고 결국 도박 행위가 밝혀지고 법의 처벌을 받는 모습들을 간혹 본다.
발각돼서 까발려지고 벌을 받는 것들을 보지만 우리에게 들키지 않은 건들도 많을 거라 여긴다.
(실제 더 많다고 본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배워왔지만 정작 세상은 솔직하고 정직한 사람들에게 '손해'를 안겨주고 '바보'라고 하면서 불쌍하게 바라본다.
그러나 그 '바보'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나간다.
그리고 그렇게 아름답게 꾸민 세상을 後代에게 물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