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공존

GuitarMan 2023. 9. 22. 12:29

筆者가 모르는 작품이 더 있겠지만 방송에서 우리에게 선보인 '추리'와 관련된 兩代 만화가 '명탐정 Conan'과 '소년탄정 김 전일'이다.
두 작품 모두 日本 만화라서 이야기에 나오는 '생활', '풍경', 속에 나오는 '액자 이야기' 등 모든 것이 日本의 것 그대로 나온다.

어쨌든 '추리'라면 '사건•사고'와 연결이 된다.
실제 이런 상황이면 반드시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기 마련이다.
이야기를 보면 피해자의 90% 정도가 '죽어도 싼 인간' 또는 '뒈져야 할 인간'이다.
그런 인간을 벌했음에도 가해자는 죄를 지은 범인이 되어 체포되고 죄값을 받는다.

솔직히 세상이 불공평한지 공평한지 쉽게 판단은 서지 않는다.
법이 용서한다고, 법이 나름의 처벌을 했다고 해도 세상의 상식으로는 용서할 수 없는 인간들이 많다.

Drama 'Hotel Del Luna'와 '국민사형투표'를 보면 法으로는 죄인이 아니지만 세상은 용서를 못 하는 인간을 처벌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그 장면에서 세상 사람들은 환호 내지 만족을 한다.
아마도 실제 그런 처형을 하는 영웅(?)이 나타나면 사람들은 만세를 부르며 즐거워 할 거다.
이 글에서 표현키 그렇지만 현재의 대한민국은 죄인, 범인을 너무 관대하게 대한다.
국민 대부분 '국민사형투표'에서 그 '가면사나이'가 실제로 존재하기를 원하고 있을 거다.

筆者가 오늘의 내용과 비슷한 글을 몇 년 전에 게재한 적이 있다.
그 글에 친구 녀석이 '인간사 必要惡'에 대해서 얘기를 하며 神이 만든 이 세상에는 어쩔 수 없이 善과 惡이 같이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을 해주었다.
善과 惡, 빛과 그림자는 인간이 딱 선택을 해서 하나만 있을 수 없다는 그 친구의 설명에 '하늘의 뜻(=이유)'에 筆者 개인의 바람을 토로한 자신이 부끄럽기도 했다.

病魔를 만나기 전 'Mariachi' 생활을 할 때 나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왜 그런 노래를 부르냐?'며 싫어하는 이들이 공존했음을 잊었다.


몇 년이 지났지만 그 깨달음을 가르쳐준
'철범'이에게 이 글을 통해서 고마움을 전한다.

'내가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종차별  (2) 2023.09.27
두 음악인...  (0) 2023.09.25
정정당당  (0) 2023.09.19
받아들이자.  (2) 2023.09.18
홍 범도 장군  (0)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