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인종차별

GuitarMan 2023. 9. 27. 08:06

우리는 news를 접할 때 간혹 ‘인종차별’에 대한 기사를 보고 듣는다.
그런 news 대부분 ‘白人’이다.
역사를 훑어보면 白人들이 ‘有色인종’에 대한 차별과 모욕이 엄청 많이 나온다.

대표적인 예가 白人들이 지금의 美洲 대륙을 발견하고 침략했을 때 그저 자기들과 피부색 및 외모가 다른 것에 反感을 가지고 마구 휩쓸었다.
그런 중에 ‘Portugal’ 사람들은 자기들 文明의 물품들을 전해주며 평화적(?)으로 다가가서 큰 물리적 충돌 없이 정복하였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자기들 얘기라서 진짜 속 내용은 알 수가 없다.

어쨌든 그 후 Europe人들이 Africa, 中央 Asia 등에 발을 디디며 그들의 입장에서 色이 다른 피부의 사람들, 즉 ‘有色인종’들을 예의적으로 대하지 않았다는 것은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며 너무나 잘 아는 사실들이다.
문제는 그런 차별이 지금 21世紀에도 여전히 벌어지고 있다는 거다.
세계적 분위기가 ‘인종차별’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 그런 악습은 없어져야 한다고 하지만 아직 많은 白人들은 자기들과 ‘他人種’을 구분하고 그렇게 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긴다.

筆者는 이런 白人들이 좀 바보가 아닌가 싶다.
모두들 아시듯 白人들의 나라 대부분 Christian 또는 Catholic이다.
그리고 그 두 宗敎는 뿌리가 Asia, 즉 ‘有色인종’의 지역이고 ‘Jesus님’과 ‘聖母 Maria’도 우리 Asia人이다.
그렇게 ‘有色인종’이 싫다면 자기들 白人들의 특정 宗敎를 만들어서 믿음을 가질 것이지 왜 Asia에서 탄생한 聖人을 모시고 宗敎를 믿느냐 말이다.

佛敎, Christian, Catholic, Islam 모두 발상지는 여기 Asia다.
모든 白人들이 다 그렇게 못 돼쳐먹지는 않다.
허나 앞에 언급한 덜 돼먹은 白人들 대부분 아니 전부 Christian 또는 Catholic 信者라고 할 수 있다.
녀석들은 두 聖人의 가르침을 정작 속으로는 무시하면서 살아가고 있을 거다.
‘佛子’인 筆者도 그 두 분이 우리에게 피부색이 다른 이들은 무시하고 차별하라고 가르치시는 않은 걸로 안다.
‘Jesus님’께선 우리에게 ‘평등, 사랑’을 전하셨는데 그 가르침을 일주일에 한 번씩 배우면서 ‘有色인종’에 대해서 증오, 미움, 무시하는 마음을 가진다?
‘Jesus님’을 무시한다는 얘기다.

며칠 전 news에 ‘Ireland’에서 체조대회 후 시상식에서 黑人 선수에게 medal을 안 걸어주고 무시하듯이 대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그렇다.
이런 행동이 바로 白人들의 本心이다.
같이 못 어울리겠다는 거다.
(기사 내용을 보면 이러한 짓거리 후에도 그 黑人 소녀에게 제대로 된 사과도 없었단다. 자기들 입장에선 사과할 일도 아니며 사과할 마음이 아예 없으니까 말이다.)

하긴…
우리(黃人種, 한국 사람)라고 ‘인종차별’을 안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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