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망가진 정신의 인간들...

GuitarMan 2024. 2. 7. 10:31

간혹 업소에서 Arbeit를 하는 학생 및 젊은 친구들을
* 가난한 집의 자식
* 못 배운 것
* 무능력한 이
등×2 무조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지들은 뭐가 그리도 잘 났는지 下待를 하는 족속들이 있다.

筆者가 글을 씀에 있어서 우리가 배우는 교육과 사회생활은 전혀 다르다는 얘기를 몇 번 전했었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에 사람 없다."
"사람은 모두 평등하다."
고 배웠지만 실제 학교와 직장 생활부터 앞의 두 마디의 내용은 '헛소리' 내지 '🐕소리'가 돼버린지 오래다.

'선배'라고 '상관'이라고 아랫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족속들을 많이들 보고 겪어봤을 것이다.
그런 족속들의 특징 중 하나는 윗사람에게는 잘 한다.
허나 그 '잘 한다는 言行'이 禮를 갖추며 잘 하는 것이 아니고 살랑거리며 알랑방귀를 뀌는 것이다.
이런 족속들은 좋게 보자면 '上命下服'의 자세는 분명하다.
하지만 동료 및 부하, 후배들을 항상 곤경에 몰아부친다.
절대로 '자기의 희생'은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희생하는 타인을 '똘아이'라며 주위에 자기와 반대급의 사람들을 그저 바보 취급한다.
더해서 삐딱한 정도가 아닌 괴상한 인생 기준으로 그저 남을 무시한다.

그러니 그러한 삶의 방식이 연장되어 혼자 내지 식구들과 업소에 갔을 때 'Arbeit 직원'을 그렇게 대하는 것이다.
정신과 정서에 뿌리박힌 '상대를 무시하는 태도'가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나오는 거다.
그런 자기의 태도를 당×2하게 여기는 용감한(?) 마음 자세다.
그래서
"무식하면 용감하다."
라고 하나보다.

하긴 여러 수많은 사람들이 섞여서 사는 이 세상에 착하고 좋은 분들만 있을 순 없다.
가끔 '인간 같잖은 것들'이나 '인간 이하 것들'을 넘어서 '인간 모습을 한 짐승들'이 있을 수 있다.

筆者를 비롯한 여러분께선 그런 저질 족속들을 안 만나기를 바라며 살아가야겠지만 삶이라는 것이 결코 마음대로 되지를 않는다.
만약에 그런 것들을 만나게 되는 소위 '재수없는 날'은 天地神明께서 우리에게 '삶의 양념'을 주신 거라 여기며 더욱 조심하며 살아가야 한다.

괜스레 혼자 '으르릉!'😡하면서 열내지말고...
스스로의 정신적, 마음적 건강을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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