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Talk Show '신발벗고 돌싱포맨'

GuitarMan 2024. 10. 12. 17:09

즐겨보는 건 아니고 ch. 바꾸다가 방송중이면 보는 program 중 하나가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다.
임 원희, 이 상민, 탁 재훈, 김 준호.


이렇게 네 명의 '離婚'한 사내들이 main이며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출연해서 '사는 이야기'를 나눈다.
많은 분들이 아시듯 이 중에 '김 준호'는 후배 '김 지민'과 結婚을 앞두고 있다.
그 둘의 결혼 얘기는 3년 정도 된 것 같다.
물론 이 둘이 삶을 합치는 것은 '再婚'과 '初婚'의 결합이기에 동료, 선후배, fans 등 많은 사람들이 축하와 걱정이 섞인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음...
筆者만의 생각일 수도 있는데, 이 program을 시청하면서 '김 준호'가
"저 새끼 똘아이 아니야?"
라고 느낀 점이 있다.
結婚을 하고도 그 program에 계속 출연하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Program의 제목이 '돌싱포맨'...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변함에 '離婚男', '離婚女'를 '돌싱'이라고 하고 '돌아온 single'의 줄임말인 '돌싱'은 오늘날 '離婚한 사람'을 나타내는 '대명사'가 됐다. 
 
그리고 '돌싱포맨'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네 명의 고정 출연자 중에 '새출발', 즉 '再婚'을 하게 되면 program에서 제외가 된다.
당연한 얘기다. 
 
그런데 '김 준호'는 '김 지민'과 합친 후에도 계속 출연하면 안 되냐는 말을 여러 번 하고 있다.
좀 생각을 하고 말을 하던가...
시청자 입장에서 '똘아이'라고 여겨진다. 
 
생각을 해보면 현재 그가 '돌싱포맨' 말고는 출연하는 program이 없다.
방송이 직업이니까 현재 그 program에서 제외가 된다는 것은 '失業者'가 된다는 얘기다.
출연할 다른 program을 구하지 못 해서 結婚을 미루고 있다는 說도 있다.
📺를 시청함에 그 소문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정말 다른 program에서 나오는 걸 보지 못 했다. 
 
'Talk Show'는 편안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 같아도 '대본'이 있다
대본에 그렇게 적혀있는지 '김 준호'가 즉흥적으로 읊조리는 말인지 알 수가 없다.


어쨌든 해당 program을 보면서 '離婚'을 안 해봤지만, '돌싱'이 된 그들의 이야기들에 고개를 끄떡일 때도 있다.
世人들이 말하기를 오만 경험을 다 해보더라도 굳이 경험할 필요가 없다는 '離婚'.
만약 굳이 경험하게 된다면 오직 '結婚'을 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離婚'.
오늘날에는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들 한다. 
 
筆者는 절대로 '離婚'을 경험할 수가 없다는 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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