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좋아하기에...
筆者가 응원하는 'LG Twins'가 post season을 헤쳐나가고 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지난 5日 1차전을 어이없이 내줬지만 다음 날 6日에 2차전을 가베얍게 이기며 series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
하루 쉬고 8日,9日 이틀 동안 적지 '수원 KT Wiz Park'에서 3차전을 이기고 '준 Play-Off' 전적 2승1패를 한 상태에서 4차전을 치뤘으나 연장 11회말에 점수를 내주며 졌다.
Series는 2승2패 동률을 이뤄 fans은 '가을 ⚾️'의 재미에 더욱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筆者도 끓어오르는 熱氣에 동참을 하고 있으며 마음으로 내 고향 team 'Twins'를 응원하면서 ⚾️의 추억을 떠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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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동네 야구'나 '班 대항 야구'를 할 때 경험들이 있으시듯 實力이 떨어지는 친구가 맡는 position은 딱 두 군데다.
Catcher와 Center-fielder...
그나마 '뜀박질'을 잘 하거나 어깨가 强하면 外野 수비를 맡지만 '달리기'가 느리고 어깨도 弱하면 그냥 앉아서 경기를 하는 catcher를 본다.
'Super amateur'들의 공놀이라서 'steal base(도루)'가 없기에 'long tag'가 없다.
그 시절에 catcher를 보며 친구들과 ⚾️에 미쳐서 날뛴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超super amateur(?) 수준의 경기에서 catcher나 center-fielder라면 친구들이 척 알아본다.
"이 녀석 제일 못 하는 놈이구먼."😁
이라고...
그러니까 筆者가 그런 member였다.
📺로 중계방송을 볼 때 어릴 때 catcher를 하던 시절이 생각나고 함께 battery를 하던 친구들의 얼굴 그리고 던지던 모습이 동영상처럼 스쳐간다.
두 친구가 진하게 떠오른다.
굳이 實名을 쓰자면 '中2' 때 '준성'이와 '高2' 때 '인섭'이.
이 두 친구가 control이 정말 좋았다.
Catcher 입장에서 mitt을 대고 있으면 근접하게 공을 잘도 던져주던 그 친구들...
Pitcher하던 다른 친구들도 물론 잘 던져줬지만 유독 그 두 친구가 자알 던졌다.
정말 잘 던졌다.
가끔 그 시절에 mitt에 공이 팍×2 박히던 그 느낌이 그립다.
아마도 그리움이 더 한 것은 健康을 잃은 지금의 처한 상황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준성'이는 소식이 끊긴지 오래고 '인섭'이는 太平洋 건너에 살지만 KKT으로 가안호옥 安否를 주고받는다.
연락이 끊겼든 소통을 하고 지내든 그 두 친구 모두 健康하게 잘 지내고 있는 걸로 안다.
어릴 때 ⚾️를 즐기며 같이 뛰놀던 옛 친구들 眞正으로 모두모두 無頉하게 健康하게 幸福하게 지내기를...
※ 친구들과 ⚾️를 즐기던 시절 사용하던 mitt.
아직 가지고 있다.😄
고향 team 'Twins'의 선수들이
'Play Off Game'號에
乘船하기를 바라면서
5차전을 응원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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