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下旬 쯤(11월25일) sports news 기사들 중에 pro야구 'KT Wiz'의 '박 경수'에 대한 기사가 있었다.

올해 season이 정리되면서 은퇴를 한 '박 경수'는 맡았던 '주장'을 '장 성우(catcher)'에게 물려주었다.
이제 여기부터는 筆者의 순 개인적 의견...
올해 6월초 쯤의 경기로 기억한다.
'Wiz'가 'Eagles'하고 경기에서 제법 큰 점수 차이로 지고 있었는데 당시 'Eagles'의 신인급 선수였던 pitcher가 strike-out을 잡으며 폼도 잡고 자기 딴에 환호를 질렀다.
우리에게 야구⚾️가 日本을 통해서 들어온 종목이지만 모두들 알듯 종주국은 USA다.
알게 모르게 本 규칙에는 없지만 하지 말아야 하는 전해지는 규칙 중 한 가지가 이기고 있는 team 선수들의 과한 ceremony다.
거기에 pitcher가 strike-out을 잡고 폴짝 뛰는 등의 행동도 포함이 된다.
'Wiz' 선수들이 이 날의 경기에서 'Eagles' pitcher의 행동이 상당히 거슬렸나보다.
경기 마치고 'Wiz'의 '장 성우'와 '황 재균'이 성질을 내며 난리 비스무리한 소동이 있었다.
이 상황이 '야구 HL' 시간에 언급이 되고 다음 날 sports news에 기고가 됨은 당연하다.
소위 관례인 '이기고 있는 team의 pitcher는 strike-out 후에 과한 ceremony 금지'에 대한 여러 얘기들이 언급되는 중에 league 전체적으로도 상당한 고참급인 두 선수의 행동에 대해서도 얘기가 안 나올 수가 없다.
전반적 분위기는 'Eagles'의 그 선수도 굳이 예의상 잘한 행동은 절대로 아니지만 '장 성우'와 '황 재균'의 행동에 더 지적을 하는 내용의 기사들이었다.
왜?
그 난리를 주도할 서열은 이미 지난 이들이기 때문이다.
그 후로 '황 재균'은 아내까지 싸잡아서 fans에게 욕을 먹게 되고 그 일과 연관이 된 건지 다른 이유인지 몰라도 '황 재균'은 離婚 절차를 밟게 됐다.
'장 성우' 또한 '황 재균' 만큼의 재앙(?)이라고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team의 '가을야구' 중도 탈락에 쪼에끄음 영향을 주는 일도 벌어지기도 했다.
아마도 'Wiz'의 fan이 아니면 지난 6월의 추한 행동에 대해서 이해를 해주고 응원을 하는 사람이 없었을 거다.

그랬던 선수가 team의 주장을 맡는다?
筆者는 고개가 끄떡여지질 않는다.
절레절레 저을 가치도 없다.
물론 순 筆者만의 생각이다.
좀 지나친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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