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판단과 선택

GuitarMan 2024. 12. 23. 04:33

오랜 세월이 흘러오면서 아직도 사람들이 답을 못 내는 의문 중 하나가 '🐔이 먼저냐, 🥚이 먼저냐?'이다.
보통 '질문(=문제)'에는 '대답(=정답)'이 따르는 것이 定石이다.
하지만 書頭에 얘기한 질문처럼 영원히 답이 안 나오는 질문도 있다.


오늘날의 우리 삶 중에 몇 가지를 집어보면
* 라면을 끓일 때 '분말soup'을 먼저 넣느냐 '면'을 먼저 넣느냐?
* 자전거를 탈 때 먼저 pedal을 밟으며 가느냐, 굴러가며 pedal에 힘을 가하느냐?
* 악기를 배울 때 '基本'부터 차근차근 연습하느냐, 원하는 scale을 맨땅에 박치기하듯 집중적으로 연습하는냐?
* 🚕를 탈 때 앞자리에 타느냐, 뒷자리에 타느냐?
등×2 한 번에 '!'하며 답을 구하기 애매한 일들이 많다.


 사실 당장 생각나는 질문 몇 가지를 언급했지만 이러한 상황들은 정답이 없다.
어차피 찰나에 本人이 선택 및 결정하는 것이니까...
정말 답이 없다.🤔
분명 장단점, 나름의 편리함이 있을테지만 개개인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살아오며 이런 선택의 연속에 의해 우리의 삶은 만들어졌다고 본다.
그리고 사람들은 과거 어느 시점에서 다른 선택을 했다면 지금 자신의 삶이 달라졌을 거라고 아무 소용없고 결코 되돌릴 수 없는 결정에 후회를 하기도 한다. 
 
여러분들께서는 살아오며 어떻게 그리고 어떤 선택들을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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