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이 돌아가는 꼴을 볼 때 '2차 세계대전' 후로 힘을 쥐었다고 볼 수 있는 西洋의 열강들이 Asia의 국가들(東洋)을 무시하는 분위기라는 걸 우리는 긴 歲月 동안 느끼고 있다.
西洋애들이 우리 東洋을 우습게 대하고 무시하는 예가 진하게 나타나는 부분 중 하나가 'Holywood 영화'다.
저들 딴에는 Asia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들, 이야기 전개상 당연히 東洋人이거늘 해당 역을 맡은 배우가 '西洋人'이다.
몇 작품을 얘기하자면
* '칭기즈칸'의 주인공 '태무진'과 '볼테르'.
- John Wayne, Susan Hayward
* 'King And I'의 주인공 'Siam(Thailand)의 王'.
- Yul Brynner
*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의 '한 수인'.
- Jennifer Jones
오래 전 작품들이고 그 외에도 여러 작품들이 있다.
사실 그 당시라고 해도 東洋인 배우를 casting 못 할 것도 없었을 것이다.
허나 그때는 우리 Asia의 사람들을 완전히 무시하던 시절이었다.
20세기 후반에 들어부터 東洋的 인물이 필요한 작품에 Asia권의 배우들을 casting 한다만, 이전에는 Asia 배우들은 대사도 없는 역이나 비중 낮은 조연급, 그냥 서있기만 하는 배역이나 하는 거의 영화의 '소품'이라고 할 정도였다.
길다면 긴 歲月이 흐르면서 日本, 香港(Hong Kong), 中國, Thailand 등의 유명 배우들이 Holywood에서 활동을 하고 인정을 받는 중에 대한민국의 배우들도 위상이 올라갔다.
※ 2024년을 살아갈 때 우리 대한민국은 '한류(韓流)'의 등장과 흐름에 나라의 위상은 정말 많이 올라갔다.
그래서일까?
지난 7月에 열렸던 '2024 Paris Olympic' 폐막식 poster를 보면 40여 명 정도의 선수들 중에 Asia권 선수가 1명 보인다.
대한민국의 '김 예지(권총속사)' 선수!
(권총으로 조준하는 모습이다.)
이 poster에 대해서 두 나라가 강한 不滿을 표했다는 건 news를 접한 분들은 다 아실 터...
그 두 나라야 每事에 대한민국 잘 나가는 꼴을 못 보고 심통부리는 것은 세계적으로 소문이 나있다.
아무튼 筆者는 위의 poster를 보면서 200여 나라의 선수들 중에 poster model에 선택된 '대한민국 선수'의 모습이 참으로 흐뭇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