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넨네, 잠, 💤

GuitarMan 2024. 12. 25. 04:19

Web-surfing을 하며 많은 글을 읽고 정보를 얻음에 '💤', '수면'에 대한 내용을 접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 내용들 모두 잘 자야 한다고 전한다.
그렇다는 얘기는 살아가며 '💤'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거다.


허나 우리 인류는 무구한 세월을 살아오며 '💤'에 대해서 '否定的'으로 얘기를 많이 한다.
"죽으면 영원히 잘텐데 뭘 그렇게 자느냐?"
"수면 시간은 게으름의 척도다"
등 💤을 충분히(≒오래) 자는 것을 절대로 좋게 얘기하지 않는다.
하긴 성공한 사람들의 얘기들 중에
"잠을 충분히 자고 살아왔습니다."
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

'💤'을 덜 잔다는 것이 꼭 성공으로 이어진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합격, 성공 등의 얘기를 할 때 항상 나오는 얘기라서 더 그렇게 느끼나보다.
그런데 어느 學者의 얘기로는 이러한 '수면부족'의 삶이 쌓이고 세대를 거쳐서 그런 사고방식이 축척된 상황이 오늘날 사회 전반적으로 깔린
* 불만이 많은 삶.☹️
* 이유없는 분노 표출.😡
* 人情이 메말라가는 사회.🫤
등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의 부족함은 인간이 정신적으로 예민해지고 마음적으로는 여유를 잃기에 공동체 사회가 시나브로 개인주의 사회가 돼간다고 지적을 했다.

오래 전에는 '고등학생' 때 정신차리고 마음잡으면 大入에 성공을 할 수 있었지만 점차 그 '大學입시전쟁'에 투입(?)되는 학년이 '중학생', '초등학생'으로 내려가기에 어릴 때부터 '💤'과 싸우게 된다.
그리고 그 영향의 결과가 앞서 얘기한 사회적 문제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글을 읽으며 筆者는 그 學者의 의견에 고개를 끄떡끄떡했다.
물론 사람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점차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는 건 사실이다.
그리고 少數 또 極少數는 소위 적잖은(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歲月이 흐르면 時代가 바뀐다고 한다.
많고 많은 우리 주변의 일들이, 그 중 좋지 않은 일들이 '💤'이 부족(≒뇌를 혹사)하기 때문이라고 하니 그저 허무할 뿐이다.
그렇다고 오늘날 우리가 충분히 잘 수 있는 상황도 형편도 아니잖나?

다가오는 未來에는 해결이 될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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