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쓸데없는 낭비...

GuitarMan 2025. 1. 11. 09:51

Drama 대사 중에
"때려죽여도 션찮은 년이 죽었는데 왜 경찰은 그 범인을 잡으려고 난리유?"
라는 한 마디의 질문에 우리는 '法의 존엄성'을 느낄까, '쓸데없는 公權力 낭비'라고 느낄까? 
 
실제 그런 식으로 하니까 drama가 내용을 그렇게 다루는 것이다.
며칠 전에 게재한 글에 썼듯이 범인에게 진정한 法의 잣대로서 판결하고 처벌을 한다는 이유로 범인을 보호하는 정말 쓸데없는 짓을 한다. 
 
우리는 말도 아닌 판결의 결과를 news로 간혹 접한다.
이론적으로는 罪의 輕重에 따라 걸맞는 罰을 내린다는 건데 한 마디로 웃긴 짓거리다.
法의 절차를 밟는 중에 어느 누구에 의해서 범인이 다치면 왜 그런 일이 발생했냐며 난리를 치고 만약에 죽으면 살인자를 잡는다고 헛짓거리를 한다. 
 
죽어야 할 년놈, 죽어도 싼 년놈이 살해를 당한 사건이 발생하면 제발이지 公權力 허비하지 말자.
누군지 모르는 그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내야 하는 것 아닐까? 
 
대한민국 檢察, 警察 공무원들 정말 업무가 많은 분들이다.
'法'이라는 허울로 그분들에게 애먼 임무수행을 하게 하는 건 모든 면에서 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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