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살아가며 자신의 노력에 의해서든 남의 도움에 의해서든 처한 고난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다.
밑바닥에서 올라갈듯 말듯하는 '성적'.
그런대로 먹고는 사는데 써억 나아지지 않는 '삶'.
잘 하진 못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못 하진 않은 '경기력'.
그 밖에 살아가며 처해질 수 있는 여러 🐶ㅈ같은 상황들.
이런 일들은 書頭에 얘기한 이유에 의해 쬐끔이라도 나아질 수 있다.
허나 그 많고 많은 이유들 중에 99% 벗어날 수 없거나 나아질 수 없는 상황이 '가난'이다.
옛말에도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 한다."
라고 한다.
西洋에도 비스무리한 얘기가 있다.
"Poverty can't help heaven."
비슷하거나 같은 내용의 옛 어른들 말씀이 西洋에도 있다는 것은 '가난'을 바라보는 느낌도 東西洋이 같다는 얘기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바라보는 시선과 느끼는 바가 같다는 얘기다.
그러면 '가난하다.'라는 기준은 뭘까?
들은 얘기 중에 몇십억 이상 굴리는 사람들은 몇억대를 소유한 이들을 '가난한 애들' 아니 '거지'라고 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렇게 치자면 筆者는 '上거지'다.
남하고 비교해 버릇하면 그 '가난'이라는 짐을 절대로 내려놓을 수가 없다.
자기가 자신의 처지에 100%는 아니라도 현 상황을 받아들이고 만족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
어렵겠지?
안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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