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4 그리고 불길...

GuitarMan 2025. 12. 29. 14:42

꺼름직한 숫자.
불길한 숫자.
재수없는 숫자.
우리나라에선 '4', Christian 문화가 근본인 西洋에선 '13'... 
 
4(四)는 漢字 '죽을 사'(死)와 발음이 같아서 우리는 어릴 때부터 '4'에 대해선 좋지 않은 내용들을 들으며 자라왔다.


13은 Jesus님께서 돌아가실 때와 연관이 있는 숫자다.
Jesus님 제자들의 인원수라고 Christian인 고등학교 친구한테 오래 전에 얘기를 들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어쨌든 數를 써나감에 우리의 경우 한 때 '3층' 다음에  '4층'을 건너뛰고 '5층'을 표기를 하거나 굳이 네번째 층이면  'four'의 'F'로 표기한다.
그리고 오래 된 病院의 경우 '4호'실이 없는 경우도 많다.
물론 밑도 끝도 없는 迷信이지만 筆者 세대까지도 그런 엉뚱한 믿음(?)을 굳건하게 간직한 이들이 의외로 많다. 
 
筆者는 音樂 생활을 오래도록 해서 그런지, 생각을 않고 살아선지 '4'에 대해서 부정적인 느낌은 전혀 없다.
樂譜도 보면 기본적으로 네 소절로 이루어져있다.
音樂 생활을 하며 4/4박자를 좋아해서 그렇게 된 걸까? 
 
허나 시대가 바뀌어 오면서 西洋은 모르겠고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4'에 대한 否定的 생각이 많이 흐려졌다.
4층은 물론이고 404호도 있다.
그렇다!
불길하고 재수없다고 여기면 안 좋은 숫자이고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여기면 그냥 평범한 숫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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