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소주 한 모금

GuitarMan 2019. 6. 19. 06:45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거나 가입돼있는 Café, Blog, Band의 게시판 정리를 하고

laptop을 끈 후 불현듯 지나가는 조카딸의 기억들…

 

마음이 찰나적으로 우울해진다.

 

여럿 있는 소주병들 중에 가장 적게 들어있는 병의 뚜껑을 돌려

그냥 마신다.

두 모금…

안주는 그저께 편의점에서 사뒀던 'grill sausage'…

 

모친께 혼날 망정 조카딸 생각을 하며 한 잔 마신다.

내 사랑스런 조카딸을…


'내가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배구-2  (0) 2019.07.03
♀ 배구-1  (0) 2019.07.03
高 母校 동기golf대회  (0) 2019.06.19
♀축구 국가대표의 미모  (0) 2019.06.15
손 지압기? 안마기?  (0) 201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