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 배구-2

GuitarMan 2019. 7. 3. 06:40

좋아하는 '♀배구' 그 두 번째 이야기…


결정적인 실력을 인정하고 다른 동료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선수인 경우 대표선수로 발탁은 하지만 진짜 극적인 상황이나 마지막 무대가 되는 경기에 예우로 출전을 시킨다.

‘김 연경’ 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된 때가 2004年이니까 올해로 만 15年.

1988年生이니까 올해 만 31世.

來年 ‘도쿄 Olympic’ 때면 32世다.


물론 本人이 그 때까지 뛰겠다고 했다지만 筆者의 느낌에는 협회 측에서 ‘사정 또는 압력’을 行하지 않았나 싶다.

보통 선수들은 ‘국가대표’에 뽑히는 걸 영광으로 여기고 바란다.

하지만 이미 ‘국가대표’로서의 경력이 있고 ‘pro生活’을 잘 하고 있는 선수들은 국가대표 선발 시 안 뽑히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국제 경기를 하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돈벌이’에 큰 방해가 되고, 안 다치려고 눈치껏 살살 뛰면 자칫, 아니 분명 ‘요령 피운다.’며 욕을 먹는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김 연경’ 선수가 그저 고마울 뿐이다.


막을 내린 ‘2019 VNL’에서 못 만난 기존의 대표 선수들 중에 분명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수들이 몇 있다.

물론 筆者가 모르는 ‘부상 여부’ 등의 사정이 있을 수 있다.

준비하고 재충전하여 來年 2020年 7月에 ‘東京’에서 열리는 ‘夏季 Olympic’ 전에 다시 발탁이 될 수 있다.


기사를 보면 우리 대한민국은 現 世界 ranking 9위다.

아쉽게도 中國(2위)과 日本(6위)보다는 낮은 순위다.

그리고 아직 ‘Olympic’에 참가가 결정되지 않았다.

來年 1月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24개국 출전)에서 최하 11위라도 해야 개최국(日本) 포함해서 12개국에 포함된다.


여자배구 fans, ‘김 연경’ 선수 fans 모두 계속 응원의 박수를 보내자.

대한민국 ‘♀대표 team’이 來年 ‘夏季 Olympic’에 당당히 출전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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