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伏'에는 母親께서 안 계셔서 얼떨결에 아주 초간단으로 챙겼었다.
남은 세번의 '복날'.
나는 '보양식'을 챙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母親은 챙겨드려야겠다.
뭐가 나을까나?
☞ 中伏(7월22일)
'씨암탉' 손질해서 잘 끓인
닭백숙
☞ 末伏(8월11일)
'멍멍이' 잡아서 맛있게 조리한
'멍멍이' 잡아서 맛있게 조리한
영양탕
☞ 光復(8월15일)
잘 키운 '꿀꿀이'를 푸욱 삶은
잘 키운 '꿀꿀이'를 푸욱 삶은
보쌈
?, ?, ?…
너희는 복받을 거야.
우리 인간들을 위해서 거룩한 희생을 하잖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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