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저물어가는 여름

GuitarMan 2019. 8. 23. 22:53

어릴 때 배웠듯이 9월부터 '가을'이라…

一週日여 남은 이 여름을 보내고 9월이 시작하면 며칠 안 되어 큰 명절 '한가위'(913日)?다.

 

時代와 歲月의 흐름으로 '차례'를 안 지내는 집안들이 많아진다고 한다.

그래도 아직은 祖上님께 禮를 차리고, 예전처럼 많은 인원은 아니라도 '사촌' 내외의 친척들이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 집안이 더 많다.

 

아마도 각 집안의 어머니들, 며느리들께서 9月初부터 차례 구상 및 걱정을 하시며 바쁘시지 않을까 싶다.

물론 筆者도 마찬가지…?

아무쪼록 모두들 남은 여름 잘 보내시고 건강한 가을 맞이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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