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좋아하며 자랐고 半百이 지난 나이에도 아직까지 만화를 좋아하는 筆者는 TV에서 방영한, 극장에서 상영한, video 및 DVD를 통해서 접한 여러 만화에 대해서 여러 회원 분들과 추억을 나누며 이야기를 엮어보려고 한다.
이야기를 펼치면 너무 방대한 범위가 되기에 우선 ‘US animation’은 제외하고 진행하겠다.
筆者가 본 수많은 만화 중에 代表的으로 ‘나가이 고’와 ‘마츠모도 레이지’의 作品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보면 아시다시피 이야기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먼저 ‘나가이 고’의 作品 중 우리가 아는 代表的인 것은 뭐니뭐니해도 ‘Mazinger Z’다.
그 외에 후속 series물로는 ‘Great Mazinger’, ‘Grendizer’라는 것은 너무나 잘들 아시는 것이고 전혀 다른 이야기지만 곁가지로 섞이는 이야기가 ‘Devil-man’, ‘Getter Robo’, ‘Getter Robo-G’다.
그리고 ‘마츠모도 레이지’의 作品으로는 ‘은하철도 999’, ‘천년여왕’, ‘Captain Harlock’, ‘Queen Emeraldas’, ‘Cosmo Warrior 0(zero)’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이야기들이다.
얼핏 筆者가 아는 作品들만 나열을 해도 ‘나가이 고’의 6作品, ‘마츠모도 레이지’의 5作品이다.
그러나 두 감독의 이 이야기들이 크게 보면 각각의 하나로 된 이야기로 볼 수 있다.
筆者는 개인적으로 USA의 ‘Holly Wood’ style로 표현을 빌어서 ‘나가이 고verse’, ‘마츠모도 레이지verse’라 칭해보겠다.
◎ 나가이 고verse
앞에서 說明했듯이 ‘Mazinger Z’→‘Great Mazinger’→‘Grendizer’는 이어지는 이야기다.
정의를 지키는 용사가 한 둘이 아니 듯이 평화를 파괴하는 적들 역시 한둘이 아니다.
거대한 우주에 펼쳐진 ‘별들의 바다’에 비하면 한 낱 작은 별 밖에 안 되는 지구라도, 정복을 하려는 惡人들에게는 결코 작은 세계가 아니다.
※ 이 作品들이 나왔던 시기(1972~1975년)만 해도 ‘광선포’ 한 방에 행성이 박살나는 예는 ‘일본 만화’에서 볼 수가 없었다.
조금 다른 생각을 해보면 ‘Mazinger Z : Dr. Hell’→‘Great Mazinger : Mikene人’→‘Grendizer : Vega혹성’ 이야기 외에도 ‘다른 정의의 수호자 : 다른 침략자’의 이야기가 다른 곳에서 벌어지고 있을 수가 있다.
* Devil-man : 요수괴물
* Getter Robo : 지하 파충수
그러다가 서로의 소문을 알게 되고 멀리서나마 서로를 응원하다가 어느 날 ‘공동의 적’을 만나 서로 연합으로 전투를 하게 되는 이야기는 6편의 ‘극장용’ 作品으로 알 수가 있다.
* Mazinger Z 對 Devil-man (1973年)
☞ ‘Mazinger Z’가 공중전을 하게 되는 이유와 과정.
* Mazinger Z 對 암흑대장군 (1974年)
☞ ‘Mazinger Z’와 ‘Great Mazinger’가 만나게 되는 이야기.
* Great Mazinger 對 Getter Robo (1975年)
☞ 두 연구소(과학요새연구소, 사오토메 연구소)가 연합하는 이야기.
* Great Mazinger 對 Getter Robo-G 공중대격돌(1975年)
* Great Mazinger 對 UFO robot Grendizer (1976年)
* Grendizer, Getter Robo-G, Great Mazinger 결전! 대해수 (1976年)
☞ 세 연구소(과학요새연구소, 사오토메 연구소, 우주과학연구소)가 연합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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