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사촌형님 사무실에서 laptop 작업을 한다.
형님의 배려로 동네 Café에 가서 하던 일을 여기 조용한 사무실에서 일한다.
형님이 바쁘신지 날이 추워서인지 아직 안 나오신다.
저쪽 책상에는 자기 사업을 하시는 형님들(우리 형 후배들)이 나름 바쁘게 자판 두드리며 통화하며 열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