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白髮魔女傳」에서
'탁 일항'이 사랑하는 '연 하상'처럼
눈을 감는 그 때 門을 열어줄래?
얘기처럼 10年을 기다리면 門을 열고
너의 溫氣로 내 마음의 얼음을 녹여줄런지…
머리가 희어지고 삶의 年輪이 더 쌓이면
내 마음 알아주려나?
너의 마음 작은 한 空間에 들어가고 싶어.
두 아들을 향한 사랑으로 꽉 차있는 것은 알아.
어렵다는 건 알지만…
가느다란 실같은 사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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