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
정말 오랜만에 부산에서 외사촌 형님이 오셨다.
형님이 '서울역'에 가실 때 편하시라고 내 고향 '약수동'에서 만났다.



우리 두 형제는 저녁을 같이 먹으며 지난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노래방에서 한 곡조 뽑으며 여흥을 즐기고 진한 아쉬움을 마음에 남기며 또 1000리길을 사이에 두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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