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가끔 남들이 모를 것이라는 기대(≒착각)를 깔고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세상의 이치가 그렇듯이 그런 거짓말은 언제고 뽀록이 난다.
최근에 'Tűrkiye'(舊 Turkey)의 'Çanakkale' 다리에 대해서 중국이 헛소리를 한 것을 아실 것이다.
"大 中國의 건설기술이 지진재해를 이겨냈다."
는 '🐶소리'급의 말이 아닌 말을 했다고 한다.
우리는 그 다리가 '대림산업'과 'SK건설'의 합작이고, 2022년 3월에 완공됐다는 걸 이미 알고 있다.
당시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의 건설기술에 대해서 세계의 많은 언론들이 크게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건설•건축을 공부하고 전공하는 우리 학도들에게는 크나큰 자부심을 가지게 해준 업적이었다.
中國이나 日本은, 무슨 일이든 우리 대한민국이 자기들보다 잘 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저 누르려고 하고 무시하려고 든다.
고대 및 중세에는 中國이, 근대에는 日本이 우리를 짖밟고 지배한 경력이 있기에 그저 자기들이 우리보다 앞서고 나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김치, 한복, 한글, 태권도에 대한 中國의 시비.
대한민국의 국제적 국격 상승에 대한 日本의 시비.
우리 연예인들의 세계적 인기에 대한 두 나라의 시샘.
사람들이 말한다.
마지막에 이기는 놈이 강한 놈이라고…
현재, 오늘날 시점에서 볼 때 누가 이긴 game일까?
그러면 이 분위기를 이어가고 안 빼앗기려면 우리는 어떤 행보를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