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삶을 마감한 일이 벌어진 후 꽤 날짜가 지났음에도 여러 '게시판'과 '알림판'에 아직까지 빌어먹을 찢어죽여도 션찮은 학부형에 대한 뒷얘기들이 나온다.
이런 상황은 그동안 우리 대한민국의 교육현장이 얼마나 🐕판이었는지 증명하는 것이다.
특히 자기 자식만 생각하는 애미년들이 별 지랄을 하며 교육 현장을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는 내게 그러겠지.
부모가 안 돼봤으면 가만히 있으라고...
주둥아리 찢길 소리 하지마라!
부모가 안 돼봤으니까 이런 사태를 중립적으로 볼 수 있고 자식을 과잉보호 내지 지랄을 떠는 년들의 언행을 냉정하게 볼 수 있는 거다.
학교의 교사들과 다른 학생들의 의견 및 여러 예를 모아서 '학교교육'이 불가능한 새끼들은 🏡구석에서 개인교사를 둬서 학교 교육을 못 받게 하고 그렇게 공동된 학교 생활을 못 한 족속들은 사회 진출 시 penalty를 줘서 삶 자체에 평생 따라다니는 tackle을 걸어야 한다.
이런 면에서는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가 맞나 싶다.
가르치기를 여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및 불쾌함을 주면 안 된다고 가르치면서 정장 그런 족속들에게 아무런 제재도 않는 건 뭐냔 말이다.
왜 한 새끼 때문에 교실의 多數가 피해를 봐야 하느냐 이거다.
나아가 자기 애새끼 때문에 다른 학생들(=다른 잡안의 자식들)이 피해를 입는 것에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년들 때문에 한 나라가 이렇게 시끄러워야 하냐는 거다.
더 웃기는 건 지 새끼 때문에 그리고 자신의 정신 나간 짓거리 때문에 이렇게 된 사태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지 새끼가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고 여기는 수준의 대가리를 목 위에 얹고 다닌다는 거다.
하긴 정상적인 두뇌라면 애시당초 이런 일이 생기질 않는다.
두개골 안에 뇌가 아닌 다른 것이 들어있기에 그랬겠지.
그러니까 인간이 아닌 것들이 벌인 일을 인간의 법과 윤리로 바라보니 답이 나올 수가 없다.
옛 어른들도 요즘 살아가는 우리들도 상식에 벗어난 일이 발생하면 하는 말이
"末世다. 末世야!"
라고 한다.
21世紀의 대한민국이 그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