他國의 언어 그리고 他國의 노래지만 우리의 정서에 맞는 음악 중 하나가 'Latin' 음악이 아닌가 싶다.
病魔를 만나기 전에 혼자 acoustic guitar를 벗삼아서 나만의 낭만에 빠져서 살 때 자주 흥얼거리던 노래가 'Latin 노래'였다.
물론 Español을 공부하지 않았기에 노래 가사의 뜻을 겉핥기식으로 알거나 솔직히 모르고 부를 때도 많았다.
Campus 생활 당시, 고교 때 제2외국어를 '西班牙語(Español)'을 한 동급생 아우를 만나서 모르던 노래의 뜻도 쬐끔 알게 되었다.
아마 녀석도 내가 '獨逸語(Deutsch)' 공부했듯이 한 모양이다. 그러니까 쪼메 아니었다는 얘기다.😁
어쨌든 나보다는 나은 실력이기에 도움을 받은 건 사실이다.
그래서일까?
Mariachi 생활 시절에 가끔 부르던 그 노래들이 아직도 좋다.
'Latin'의 大家이자 巨星인 'Trio Los Panchos' 분들의 노래를 들으며 연습을 해서인지 그분들의 rhythm을 많이 표현한다.
(음... '흉내낸다 '가 맞는 말이겠다.)
세월이 흘러...
病魔와 조우 후 음악을 '듣기'에 치중하게 된 나는 몇 년 전에 pop fans에게 유명한 Brazil 태생의 日本人 2세 'Ono Lisa'의 노래를 들었고 그녀의 목소리와 창법에 관심이 갔다.
(서양식으로는 'Lisa Ono')
그녀는 유명한 old-pop remake album도 많다.
Latin America 태생답게 'Latin 노래'도 너무 잘 어울린다.
참!
글을 쓰는 김에 여러분들에게 그녀의 'Latin album'을 소개해볼까 한다.
Album title은 'Romance Latino'.(2005년 발매)
3집까지 나왔다.
우리의 귀에 기억에 마음에 익숙한 'Latin 노래'들이 몇 곡 수록돼있다.
오랜만에 꺼내서 들어본다.
역시...
역시 좋다.😄
세월이 흐르고 이사를 하고...
달라진 것은 'audio set'으로 듣던 예전과는 달리 'laptop'에 연결한 loam으로 듣는다는 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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