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라 치면 늦잠은 아니다.
👀을 뜨고 잠자리에서 샤브작 거리다가 문득 뇌리를 스치는 멋진 광고의 한 대사가 있었다.
"일요일엔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그래서 마침 '짜파게티 soup set'가 있기에 '사리면' 하나 보태서 맛있게 먹었다.
야구⚾️를 좋아하고 'LG Twins'의 fan으로서 주말에 기분이 좋다.
야구 fans 아시다시피 지금 진행 중인 'Korean Series'에서 'LG Twins'가 series 전적 1패를 한 후 내리 3연승으로 champion 등극에 1승을 남긴 상태다.
물론 승자가 결정될 때까지 두고봐야 한다.
어느 sports news 기사를 보니 '우주의 기운'이 간절한 기다림을 달래주는 분위기란다.
뭔 얘기인고 하니
* 🇺🇲MLB : Texas Rangers(창단 62년만에)
* 🇯🇵NPB : 한신 Tigers(마지막 우승 38년만에)
저 () 안의 세월은 결코 짧은 세월은 아니다.
두 teams의 선수들은 말할 것 없고 fans이 얼마나 기뻐했을지는 대충 상상이 간다.
자! 이제 우리 🇰🇷KBO는 어떨까?
'LG Twins'는 29년만에 champion을 👀 앞에 두고 있다.
앞에 언급한 '우주의 기운'이 보살펴준다면 KBO에서는 'LG Twins'가 우승을 하겠지만 '공은 둥글다 '는 말처럼 Series는 '4승'을 하는 team이 나올 때까지 선수들은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fans은 열심히 응원해야 한다.
※ 월요일(13일) 5차전에서 '4승'으로 끝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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