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얘기

신비 APT

GuitarMan 2024. 5. 12. 11:49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공포'를 주제로 한 drama가 많이 방송을 탔다.
거기에 보태서 어린이 대상 만화영화까지 '공포'를 주제로 한 작품이 선보였다.

알게 모르게 들어본 적이 있는 그 제목!
'신비아파트'는 2016년에 선보인 후 series6편까지 선보였다.
그리고 2018년에는 '外傳'으로 drama도 선보였다.
그 drama도 series2편(2019년)까지 나왔다.
분류를 하자면 'horror-romance物'이라고 한다.

두 작품의 차이는, 만화영화는 주인공 '구 하리'가 초등학생(고학년)이고 저학년의 사내동생이 있다.



Drama는 '청소년' 대상 drama로 '구 하리'가 고등학생으로 나온다.
※ 배우는 drama 방송 당시(2018년) 20대 중반이었다.



해당 만화영화는 CATV의 ch.을 이리저리 바꾸다가 만화 ch.에서 방송하는 중이면 보기에 어느 한 series라도 제대로 본 적이 없다.

Drama는 series1(12부), 2(8부)를 모두 20부지만 '청소년물'이기에 일반 drama보다는 짧아서 vod로 무난하게 볼 수 있다.

'공포물'이지만 오랜만에 보는 'highteen drama'라서인지 재미있게 봤다.

이런 심령 program을 보는 우리 중에 정말 가끔 주변에서 이야기 속의 괴현상이 일어났으면 하는 이들도 있다.
아니 어쩌면 많은 이들이 안 당했을 뿐이지 少數에게는 벌어지고 있는지 모른다.
또는 겪었어도, 봤어도 말을 안 하거나 못 할 것이다.
얘기하는 순간 '정신나간 사람' 취급 당하는 건 뻔하다.

여하튼 보고 듣고 겪고도 얘기할 수 없는 '심령현상'을 경험해보지 못 하는 것이 좋은 八字라 여긴다.
굳이 경험은 안 해도 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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