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얘기

영화의 속편

GuitarMan 2024. 2. 13. 15:20

#GuitarMan의영화이야기

Series 영화를 보면 재미있게 하나하나가 연결이 된다.
제작사와 감독이 애시당초 ○편으로 기회을 해서 만드는 영화도 있고 예상 외의 흥행을 하여 욕심을 좀 내서 '속편'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 007
* Avengers
* Back To The Future
* Exoist
* Fright Night
* Fryday The 13th
* Star Track
* Star Wars
* Terminator
* The Fast Of Furious

위에 나열한 영화들은 우리가 알다시피 장편영화들이 각 편인 듯하지만 알고 보면 이어지는 작품들이다.
얼핏 생각나는 작품들만 적었지만 이 외에도 더 많은 영화들이 있다.

영화들의 마지막 장면이 'The End'로 정리가 되는데 'Back To The Future'는 1편과 2편이 'To Be Continue'로 마치고 최종 3편의 마지막이 'The End'라고 나온다.

'007' series의 경우는 영화 자체는 'The End'로 마치지만 ending credit 마지막에 'James Bond Will Return'이라며 다음 편이 있다는 걸 암시해준다.

어쨌든 해당 영화의 series가 계속 제작된다는 것은 흥행이 원하는 만큼은 아니라도 제작사와 감독의 입장에서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후속편이 이어질 수록 fans의 💋소문과 발걸음에 따라서 흥행은 상승, 유지, 하락의 결과는 제작사와 감독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도 있고 실망과 좌절 그리고 계획 철회를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어지간한 '영웅물'들이 속편이 선보였다만 'DC'의 'Green Lantern'은 예상보다 흥행이 크게 처참했나보다.
그 후로 소식이 전혀 없다.
이처럼 흥행에 따라서 더 제작할 수도, 계획을 철회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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