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얘기

퇴마영화

GuitarMan 2024. 4. 19. 02:26

#GuitarMan의영화이야기

공포영화를 좋아하기에 '退魔'와 관련된 영화를 보는데 영화 fans 아시다시피 '퇴마의식'이 나오는 영화는 대부분 Catholic 영화다.

그중에 대표적 작품이 'The Exorcist'와


'The Nun'이다.


邦畵도 '검은 사제들'과


'사자'라는 작품이 있다.


(筆者가 모르는 건지 몰라도 Christian 영화에서 惡魔를 다룬 작품을 보지 못 했다.)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惡의 실질적 존재를 본 적이 없어서 대부분 '惡魔'를 믿지 않는다.
※ 따지고 보면 같은 말인데 佛敎에서는 魔鬼라고 한다.

세상에 그런 게 어디 있냐고들 하지만 대표적 두 宗敎에서 곤란을 당한 사람을 위해 '退魔儀式'이라는 걸 한다는 것은 인간의 상식을 넘어선 그 어떤 존재가 있기는 하나보다.
어차피 믿고 안 믿고는 각 개인의 문제지만 말이다.

筆者는 佛子라도 앞에 언급했던 영화들을 나름 감명 깊게(?) 봤다.
자연을, 이 세상을 만든 '造物主'께서 '+-0'이라는 공식을 적용하셨을 거라 치면 神이 관장하는 정의롭고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과 惡이 설치는 어둡고 더럽고 추악한 세상 이 두 세상은 분명히 우리 주변에 항상 있다.
宗敎的 가르침대로 우리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어떤 세상이 보이고 거기에 따른 세상을 살아가느냐다.

筆者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어떤 세상에 살고 있냐? 어떤 세상에 산다고 느끼냐?"
언급했듯 佛子인 筆者도 날마다, 때마다 다르다.

오래 전...
Gag-man '정 찬우'가 유행시킨 comedy 대사가 생각난다.
"그건 그때 그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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