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가 만나고 情이 들고 one-side라도 사랑을 하게 됨은 하늘이 만든 규칙(?)이라고 해야 하나?
최근에 썼던 글에 어지간하면 사랑하지 말고 그 energy를 自身에게 쏟으라고 전했지만 그런 筆者도 사랑을 안 해본 것은 아니다.
그런데 서로 만나고 사귀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男女를 보면 사람들이 그냥 그런가 보다라고 봐주면 되는데 그 시선에 자기의 생각을 얹는다.
심하면 그 판단으로 덮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오늘날에는 '만남'과 '사귐' 사이의 과정에 '썸(some)'이라는 표현이 들어가서 🚹🚺 사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用語' 수준의 말이 있다.
두 🚹🚺가 '총각과 처녀'일 수도 있고 사정에 따라서 한 쪽이 '離婚' 또는 '死別'을 했을 수도 있고 두 사람 모두 그럴 수도 있다.
시대적 분위기가 바뀌어가면서 '未婚者'와 '돌싱者'의 만남에 사회의 👀은 쪼메 받아들이는 듯하지만 막상 '未婚者'의 부모 입장에선 쉽게 못 받아들이고 많은 부모들이 유명한 협박성 ment
"내 👀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허락 못 한다."
라며 반대한다.
웃기는 건 이런 사이가 어렵사리 結婚해서 자식을 본 후에 자기 부모보다 더 난리를 친다는 점이다.
그러면서
"어머니, 아버지가 이런 마음이셨구나."
라고 지껄인다.
허나 주위의 그런 사람들을 보면 그 상황이 싫은 것이 아니고 자식의 상대가 그저 싫은 것이다.
누구는 그러겠지.
"너 같으면 어떤 기분이겠냐? 허락할 것 같아?"
🐕 ㅈ터는 소리다.
일이 편하게 좋게 진행돼서 부모가 됐던 오만 욕 다 먹으며 고생고생해서 부모가 됐던 자기 운명이고 숙명이다.
하늘이 도와주셔서 筆者는 그럴 일이 절대로 있을 수도 없고 말이다.😃😙
얘기를 다시 이어보자.
그런 🚹🚺 사이들 중에 둘 다 '돌싱'인 경우는 남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또 다르다.
"저 둘 만나나봐."
이 때의 '만남'은 '사귐'은 아니고 더우기 'some' 조차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 두 사람 結婚할 건가봐."
라며 몇 단계를 훅 건너뛴 상황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있다.
물론 쓸데없는 상상하기 좋아하는 제정신이 아닌 여편네들은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자연스레 내뱉는다.
나아가 이런 '똘아이 여편네들'의 성향이 사회에 넓게 퍼져있다는 것이 문제다.
물론 '사람의 말(言)'은 자연스럽게 살이 붙고 과장이 된다.
그리고 그런 현상은 東西洋을 막론하고 벌어지는 世上事의 한 가지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남의 일에 유독 관심과 말이 많은 우리 民族性 때문에 피해를 보는 이들이 수없이 많다.
하여튼 목구멍에 염산을 부어버리든 주둥아리를 갈기갈기 찢어버려야 한다.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남의 뒷담화 때문에 보이지 않는 큰 피해를 당하는 🚹🚺들이 있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