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야구⚾️.
세계적인 추세로 볼 때 해당 종목의 협회에 가장 많은 회원국과 가장 적은 회원국의 종목들이다.
대충 검색을 해도 'FIFA'는 200개국이 넘으며 'WBSC'는 120개국 정도다.
※ 2022년의 어느 글 중에...
⚾️에서 ⚽️만큼의 인기와 위상을 위해서 'WBC'라든가 'WBSC Premier12' 두 큰 국제경기를 개최하여 세계적으로 fans을 모아보려고 하지만 우리가 그 대회들을 보면서 느끼듯 ⚾️는 절대로 ⚽️의 인기를 이길 수가 없다.
회원국 數가 문제가 아니고 해당 종목에서 뛰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이나 그 선수들이 소속돼있는 구단의 의식이 크게 영향을 준다.
⚽️의 경우는 소위 유명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경기 수준은 물론 fans의 관심이 어마어마하다.
반면 ⚾️는 국제대회에 이름난 선수들의 참가율이 낮은 정도가 아니라 거의 참가를 안 한다.
괜스레 참가했다가 발목이라도 삐끗해서 다치면 정작 '짭짤한 것'과 직결되는 소속 team 경기에 출전을 못 하기 때문이다.
Sports news에 기고되는 기사를 빌어 얘기를 이어가자면 Asia권 국가의 선수들은 운동을 하며 '국가대표'로 선택되는 걸 자신 人生의 영광으로 여기고 소속 team에서도 '국가대표'를 배출했다는 것에 자랑으로 여긴다.
허나 美洲 지역의 선수들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걸 원치 않는다.
국제경기에서의 hit나 homerun은 자기 수입에 영향을 주지 않기에 굳이 시간과 체력 소모를 하기 싫어한다.
우리가 MLB 경기를 보며 익히 알고 있는 대단한 선수들을 'WBC', 'WBSC Premiere 12'에서 볼 수 없는 것이 그런 이유들이다.
몇 년 전에 '추 신수'가 국가대표 부름에 불응한 것을 기억하실 것이다.
MLB에서 오래 뛴 것도 있고 소속 구단에서 주요 선수로 분리되기에 보내주지 않았다.
대한민국에선 국가대표 부름에 선수나 소속 team에서 부상이나 健康 등 확실한 이유가 없는 한 응하지만 MLB에선 '선수보호'라는 이유로 team에서 응해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니 ⚾️ 국제경기에서 MLB의 유명 선수를 본다는 건 사실상 어렵다.
⚾️ 국제대회에서 상위 强國으로 꼽히는 🇰🇷이나 🇯🇵을 과연 最强이라고 할 수 있나?
Fans 어느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 안 한다.
⚽️에선 'World Cup'에서 우승을 하면 '세계 最强'으로 인정을 받지만 ⚾️는 앞에 언급한 두 대회 외에 'Olympic'에서 우승을 해도 ⚾️ fans 어느 누구도 그렇게 인정을 하지 않는다.
여러분들 다 아시듯 이런 이유에 의해 ⚾️의 인기는 ⚽️의 인기를 절대로 앞지를 수 없다.
⚾️를 좋아하는 fans의 한 사람으로서 씁쓸할 뿐이다.
지난 11月 9日부터 'WBSC Premier12' 대회가 진행 중이다.
Fans 중에는 '수준 미달의 대회'라며 개인적 불만을 표하는 이들도 있다만 ⚾️를 좋아하는 筆者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한다.
우리 대한민국이 오늘(13日)
우리 시각으로 19:30에 첫 경기를 한다.
'臺灣'과 경기를 하는데 좋은 경기 결과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