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보면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나온다.
그런 사람들 중에 어릴 때부터 program에 출연하며 學業과 거리가 먼 삶을 살아온 이들이 있다.
그러다 보니 대놓고 評하자면 '무식한' 년놈들이 간혹 있다.
문제는 'quiz program', 'talk show' 등에 출연하여 정말 국민적인 상식 수준의 단순한 질문에 얼토당토 아니하는 대답을 하거나 어중이떠중이(≒🐕나 🐂나) 다들 아는 말에 '그게 뭔 말이냐?'고 묻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표정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떳×2하다.
자기들 딴에는 '모를 수도 있지 않냐?'는 태도를 보인다.
하긴 창피한 것 자체를 모른다.
오죽했으면 같은 수준의 해당 소속사 대표는 그런 질문을 하지말아 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나마 정신 상태가 온전한 대표들은 최하 기본적 공부를 시켜서 내보내라고 한단다.
앞에 언급했듯 어릴 때부터 '배움'하고는 전혀 다른 번지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은근히 많다.
반면 筆者보다 더욱 훌륭한 人材들 또한 많다.
어른들 말씀이 재주도 많고 훌륭한 재능을 갖고 있어도 그것들을 씀에 배운 이들과 못 배운 이들은 다른 결과를 낳는다고 하셨다.
(否定的으로 바라보는 것도 좋지 않다만...)
Pop의 名曲 'Reflections Of My Life'처럼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며 간혹 學業을 가벼이 대하고 멀리했던 옛날을 후회하는 때가 있다.
그 시절 공부를 못 할 형편이 아닌 것도 아니었고 아무도 筆者가 공부하는 걸 방해하지 않았고 공부하지 마라고도 안 했다.
그냥 스스로가 學道를 걷지 않았다.
왜 그랬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글을 쓰는 동안 오래 전 comedy 대사가 떠오른다.
"자슥아! 돈이 들어도 배아라(배워라)!!"
배울 수 있을 때 배워야 한다.
≒ 공부할 시절에 공부를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