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 대한민국과 臺灣의 연예계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었다.
여러분 대부분 아시는 배우 '徐 熙媛'의 사망소식이다.
筆者는 오래 전에 글로 전했던 '性惡說'을 또 늘어놔보려고 한다.
"人間👶은 본디 惡魔😈의 자식이다."
라는 말이 있다.
筆者는 이 말에 격한 끄떡임이다.
앞에 언급한 '徐 熙媛'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은 臺灣 연예계의 슬픔이라고 하겠지만 우리 대한민국 연예계 입장에서도 가수 '구 준엽'의 喪妻 소식이다.
讀者 여러분들은 사내가 부모님을 보내드릴 때보다 그리고 자식을 보낼 때보다 더 깊고 무거운 슬픔을 느끼는 哀事가 아내를 보낼 때라는 걸 잘 아실 것이다.
우리는 '구 준엽'과 '徐 熙媛'의 애틋한 사랑史를 알고 있다.
그러면 우리 fans은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까?
허나 兩國의 연예기자들 그리고 fans 중에 정말이지 人間性까지 얘기하며 욕하고픈 것들이 있다.
바로 '遺産'에 대한 얘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으면 남은 가족들에게 전해지는 遺産에 대한 얘기를 안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큰 일을 당한 故人의 가족을 위로해주며 초상을 다 치룬 후에 얘기를 꺼내도
"사람 죽은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그 얘기냐?"
고 한 소리 들을 것이다.
하물며 사망 소식이 전해진 當日 늦게부터 일개 기자들에 의해 그 얘기가 news로 전해진다는 것은 '인간의 잔인함'을 나타내는 분명한 사실이라고 하겠다.
우리는 劇에서 간혹 본다.
故人의 영정 앞에서 遺産 문제로 으르릉 거리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저러고 싶을까?'라고 하지만 실제 그런 족속들이 많다고 한다.
어찌 됐든 아이들의 養育 자격이라든지 遺産 상속에 대한 얘기는 중요하지만 이런 문제들은 초상이 다 마무리 된 후에 했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았을까?
아내를 잃은 어느 사내의 마음부터 달래주었어야 하는 것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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