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s 모두 아시듯 🏀와 🏐는 중가을에 season이 개막된다.
중가을...
學校로 치면 2學期가 진행 중인 시기다.
그래서 ⚽️, ⚾️와는 달리 高3 선수들이 일찍 선택이 되어 실력에 따라서 season 개막 또는 초반부터 주전으로 뛰는 예가 많다.
이런 선수들의 공통점이랄까 좀 안타까운 점은 '학년도(3月~이듬해 2月)'가 끝날 무렵에 치루는 卒業式에 참석을 못 한다.
특히 실력이 좋아서 주전으로 뛰는 선수들은 무조건 卒業式에 불참이다.
혹이라도 caster의 ment가
"○○○ 선수는 오늘 졸업식이라 출전을 못 했습니다."
라고 한다면 team에서 그 선수를 정말 배려해줬거나 아니면 있으나마나한 존재거나...
(결코+무조건+절대로 어느 구단도 '배려' 안 한다.)
그러니까...
지난 2月13日, 🚺🏀의 'KB손해보험 KB Stars'는 '청주'에서 가진 home 경기 때 올 신인선수 '송 윤하'를 위해서 특별한 행사를 치뤘다.

그녀의 母校(숭의여고) 교장 선생님, 담임 선생님, 농구부 후배들 그리고 부모님과 외조부모를 초청하여 '특별한 卒業式'을 행했다.
반면에 날짜 상으로 먼저 지난 2月11日...
🚺🏐의 '도로공사 Hi Pass : 현대건설 Hillstate' 경기.
이 날에는 卒業式에 참석 못 하고 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있었다.

'Hi Pass'의 신인선수 '김 다은'이다.
'Hi Pass'가 하위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애쓰는 기간에 벌어진 중요한 경기였고 '김 다은' 선수는 신인이지만 선배 '이 윤정'을 제치고 주전 setter로 뛰고 있는 선수다.
아니 다 去頭截尾하고 🏀와 🏐에서 scout한 선수를 卒業式에 참석케 해줬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
자기들은 이미 지나간 일이기에 선수에게는
"졸업식에 꼭 참석 안 해도 돼."
라고 하면서 은근 슬쩍이 아닌 대놓고 넘어가는 어른들이 대부분이다.
아니, 므오드우 그렇다!
筆者는 team의 신인선수를 위해 '특별한 졸업식'으로 배려를 한 'KB손해보험 KB Stars' 구단 관계자분들이 참으로 고마웠다.
"당신들은 진정한 어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