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해결키 위해 사람들이 하는 짓거리들 중에 '인질'을 잡는 경우가 있다.
소위 나쁜 놈들, 惡黨 등 인간 이하의 쓰레기들이 하는 짓거리인데 劇에서나 現實에서나 이런 행위는 그들이 반드시 하는 짓거리다.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마무리 후에 절대로 살려두지 않는 것도 공통된 행동이다.
반대로 일이 틀어지면(≒인질 사망 등) 인질을 잡았던 것들이 되려 전멸을 당한다.
영화를 보면...
'X-Men : Apocalypse'에서, 'Megnito'의 딸을 인질로 잡았던 경찰들이 전멸을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Expendable4'에서, 상대의 아들을 인질로 협박을 해서 목적을 이룬 직후 상대의 👀 앞에서 🔫으로 쏴 죽여버린다.
물론 상대도 죽인다.
인질을 잡아두고 협박을 할 때 그 인질이 血緣인 경우 솔직히 아무 행동을 취할 수가 없다.
가상적 劇이든 실제 사건적 상황이든 인질을 잡고 뭘 요구(협박)하면 정말이지 🖐을 쓸 수가 없는 건 우리가 너무나 잘 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며 규정 아닌 규정이라고 할까, '가족은 건드리지 말자.'라고 하는데 이 세상에 나쁜 짓거리를 할 때 그 암묵적 약속을 지키는 것들은 정말이지 없다.
'암묵적 규칙'.
운동경기에서 많이들 얘기한다.
文書化 돼있지도 않고 꼭 지켜야 한다는 法도 없지만 서로가 경쟁, 대립 시 최소한의 지키고 하지 말았으면 하는 도리 및 예의(?)다.
허나 실제 '세상살이'에서는 절대로 그렇지가 않다.
이유가 뭐든 자기가 먼저 살고 봐야 하는 게 우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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