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가르침

GuitarMan 2025. 4. 10. 17:08

人生을 살면서 믿음, 신뢰에 대해서 학생 시절부터 아니 어릴 때부터 들으며 나이를 먹어간다.

* 검은 머리 짐승(=사람)은 거두는 게 아니다.
* 세상에 못 믿을 게 인간이다.
* 인간은 믿을 게 못 돼.
말고도 다르게 표현한 여러 말들이 많다.

筆者가 쓰는 글들 내용 중에 어릴 때부터 배운 바른생활(初), 도덕(中), 국민윤리(高) 얘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하나로 통일하면 '윤리'라고 하겠다.
漢字로 쓰면
倫 : 인륜 (륜, 윤)
理 : 다스릴 (리, 이)
척 읽어도 느끼듯이 참 좋은 얘기이자 title이다.

그 科目을 배우며 인간으로서 살아갈 때 서로의 믿음에 대해 그 중요함을 우리는 배우고 새기며 자랐다.
그런데 정작 사회생활을 하며 '사람을 믿지마라.'는 말을 더 많이 듣는다.
물론 의역을 하면 조심스런 삶을 살으라는 얘기지만 복잡한 이 세상 살아가며 들려오는 얘기를 머리굴려 의역까지 하며 뜻을 새겨야 하나?

세상이 이럴진데 과연 학교에서 그런 식으로 가르쳐야 하는지도 의문이다.
세상은 배운 내용과 완죤히 반대 상황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21世紀에도 왜 그따위로 가르치는지...?

자! 질문!!
🏠에서 애들에게 뭐라고 가르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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