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복수는 남의 일?

GuitarMan 2025. 4. 11. 17:10

劇을 보면 복수를 하고자 하는 사람을 달래고 말리는 인물이 나온다.
그 장면을 보면서 한다는 말들이 더 가관이다.
"맞아. 복수하면 뭐해. 그렇다고 모든 상황이 원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筆者는 그런 사람들에게
"너도 똑같은 일을 당해봐라!"
라고 한다.

복수를 하는 사람(≒警察 입장에서는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다.)을 체포하려는 형사는 어지간한 '수사물'에 꼬옥 등장한다.
그러다가 그 형사의 食口가 다른 사건의 희생자가 되어 숨을 거두는 일이 생긴다.
형사는 자기가 체포하려는 '연쇄살인범'을 그제서야 이해한다.
나아가 후회를 한다.
왜 그를 이해 못 했는지...

세상에 法이 있지만 法은 피해자, 피해자 식구의 마음을 절대로 달래주지 않는다.
아니 못 한다.
왜?
판결을 하는 판사들은 그 사람들의 心情을 절대로 알 수가 없다.
하던대로 검은 gown을 걸치고 4년 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그저 法典에 적혀있는 공식대로 결론을 내린다.

설마...?
그러면 news에서
"...라고 판결을 하였습니다."
라는 기사를 접하고 고개를 끄떡인 적이 있으신지...?
없다는 것이 그 증거다.

"世上은 공정하다."
"法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다."
🐶ㅈ터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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