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또 다시 月曜日부터...

GuitarMan 2019. 7. 22. 06:15

月曜日이다.

또 이레의 한 週가 시작됐다.
一週日을 정신없이 보내는 이, 지겹게 보내는 이, 딱딱 계획대로 보내는 이까지 月曜日부터 金曜日까지 닷새를 보내고 週末 이틀까지 이레를 지내는 방법도 여러 가지라 여긴다.

찬 기운을 무척 싫어하시는 모친 때문에 ?에 냉방기가 없다는 것은 筆者의 벗들은 대부분이 아는 사실…
덕분에 선풍기만 죽어라고 돌아가고 찬 물에 서너 번에서 너댓 번 씻는다.
말이 '찬 물'이지 pipe가 뜨뜻하니까 나오는 물도 미지근하다.
안에서 더운 공기를 불어내고 중간에서 당기면서 밀어내고 창문 앞에서 바깥으로 내보내는 형식으로 세 대를 거의 종일 가동한다.
그래도 약수동에 살 때보다 전기요금이 훠얼 덜 나온다.
확실히 ‘air conditioner’가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새삼 실감한다.

오늘은 최고 30℃까지 올라간단다.

市內에 나가면 땀이 소나기 맞은 듯이 흐를 것인데 걱정이다.
일기예보 내용으론 바람도 거의 없단다.
佛者답게 ‘苦行’을 해야 할 것 같다.

오늘도 ‘착한 진태’ 열심히…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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