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얘기

분노의 질주(Fast And The Furious)

GuitarMan 2021. 10. 16. 02:02

#GuitarMan의영화이야기

 

Fast And The Furious

국내 개봉명 : 분노의 질주

 

1. Fast And The Furious

(2001)

2. Fast And The Furious 2

(2003)

3. Fast And The Furious 4 : The Original

(2009)

4. Fast And The Furious 5 : Unlimited

(2011)

5. Fast And The Furious 6 : The Maximum

(2013)

6. Fast And The Furious : Tokyo Drift ☞ 개봉순서는 3편

(2006)

7. Fast And The Furious 7 : The Seven

(2015)

8. Fast And The Furious 8 : The Extreme

(2017)

9. Fast And The Furious : Hobbs & Shaw

(2019)

10. Fast And The Furious 9 : The Ultimate

(2021)

 

어마어마한 성능의 자동차!

‘정말 기가 막힌다!’라는 말 밖에 안 나오는 운전 솜씨!!

말도 안 되는 수준과 상상을 초월하는 작전!!!

‘초호화’라는 표현이 딱 맞는 대단한 배우들의 casting!!!!

 

위에 나열한 순서를 보시면 3편이라고 ‘Tokyo Drift’가 6편과 7편 사이에 나열돼있다.

개봉순서로 치면 ‘괄호’에 적었듯 3편이지만 이야기 순서로는 그렇게 순서가 돼야...

 

Vin Diesel, Michele Rodriguez, Paul Walker, Jordana Brewster, Tyrese Gibson, Ludacris, Dwayne Johnson(The Rock), Sung Kang(강 성호), Gal Gadot, Lucas Black, Kurt Russell, Luke Evans, Jason Statham, Helen Mirren, Vanessa Kirby, Charlize Theron, John Cena…

주요 출연 배우들의 이름이다.

 

이 중 ‘Paul Walker’의 경우는 ‘Fast And The Furious 7 : The Seven’ 촬영 중 자선행사에 참석 후 귀가 길에 교통사고로 명을 달리했다.

 

‘Sung Kang’은 괄호 안에 한국 이름 ‘강 성호’를 보시듯 재미교포 배우다.

주로 조연급으로 출연하는 배우지만 이 series에서 굳이 따지자면 조연이라도 나름 비중이 높은 배역이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마지막에 적힌 ‘John Cena’가 아닌가 싶다.

이미 ‘Marine’이라는 action 영화로 오래 전(2006) 우리에게 다른 면모를 보여주었던 그가 이 series에서 역시 charisma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子正이 지나서 본격적인 주말의 시작인 토요일이다.

혹 주말 계획을 미처 못 세우신 분들께선 DVD를 대여하시던 CATV의 vod를 보시던 이 영화를 주-욱 보시는 것도 나름 외출자제의 따분함을 달래는 방법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한 가지!

오는 2023년에 이 series 10편이 fans에게 다가온다고 하니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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