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돈…

GuitarMan 2023. 2. 1. 20:55

살아가며 반드시 필요한…
간혹 손으로 👌게 나타내기도 하고…
방송에서 가수 '김 흥국' 씨가 '짭짤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劇에서 부모가 결혼 상대를 놓고 자식에게
"사랑이 🍚 먹여주는 줄 아니?
현실은 □이야. 정신차려. 이것아!"
라며 ♂♀간의 아름다운 💞을 까뭉기기도 한다.

그 잔인하다면 잔인한 현실의 그것은 뭘까?
바로 '돈(錢)'이다.

'종이'와


'구리(Cu)'나 'nickel(Ni)'로 만들어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나라의 경제 성장에 큰 영향을 주는 '돈'이다.

'범죄의 발생', '유족들 간의 불화'를 일으키기도 하는 이 '돈'은 소위 '필요악'이라며 사람들이 인간성을 잃어가는데에 크게 한 몫을 하고 있다.
이 글이 쓰여지고 있는 지금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고민하는 이 '돈'에 대한 문제는 정말 벗어날 수 없는 것일까?

모 talk-show에서 출연자들이 자료를 바탕으로 말하기를 살아가며 '갖고 싶은 것'을 살 때
"이거 얼마에요?"
라는 말을 안 하고 사려면 못 해도 '40억'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실제 그 정도의 재산을 소유한 이들도 있겠지만 현실에 그 정도의 재산력을 다진 이들은 극소수 중에 극소수다.

그러고 보면 삶은 참 잔인한 것 같다.
아니 잔인한 것 같은 게 아니라 대놓고 잔인하다.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앞에 언급한 그 정도의 富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사건•사고가 하루에도 많이 일어나고 또 매일 일어나나 보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답없는 희망을 좇으며 살아가나 보다.
그렇게 살기에 사회는 돌아가고 역사는 흘러왔고 흘러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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