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 대부분이 가상의 일들을 표현한 작품들이다.
하다 못 해서 사랑, 명랑, high-teen, 애로 나아가 porno까지도 말 그대로 ‘지어낸 이야기’라는 건 다들 동감하실 것이다.
그 많은 genre 중에 ‘재난’을 주제로 한 영화에 대해서 說을 풀어보려고 한다.
‘영화는 지어낸 이야기’라…
세 作品을 골라보자. (크게 보면 두 작품)
* Jurassic Park
→ 1, 2 The Lost World, 3(3편)
* Jurassic World
→ 1, 2 Fallen Kingdom, 3 Dominion(3편)
* Resident Evil
→ 1, 2 Apocalypse, 3 Extinction, 4 Afterlife, 5 Retribution,
6 The Final Capture, Welcome To Raccoon City(7편)
제목만 읽어도 재미있게 보신 讀者분들 계실 것이다.
이 영화들은 인간의 욕심에 의해서 벌어진 재난을 표현한 작품들이다.
돈 때문에 恐龍의 DNA를 빼돌리고,
자기의 욕심 때문에 DNA를 섞은 잡종(?) 恐龍을 만들고,
돈 때문에 virus를 빼돌리려다
엄청난 난리가 난다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자연재해’는 철저히 예방을 하고 대비를 하면 피해를 많이 줄이거나 아무 일없이 넘길 수 있다.
(물론 정도에 따라서는 답이 안 나올 수도 있지만…)
그런데 작정을 하고 저지르는 ‘人災’는 그 피해가 어마어마하다.
특히 영화 ‘Resident Evil’에서의 사고는 ‘인류멸망’까지 갈 수 있는 정도의 재앙을 불러왔다.
자연적인 난리에 의한 피해는 우리가 ‘天罰’이라며 스스로를 달랠 수가 있지만 ‘人災’로 발생한 사고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옛날 얘기, 소문, 歷史 등 수 많은 정보를 가만히 생각해보면 세상의 크고 작은 난리들, 일부 표나게 멸종한 짐승들, 20世紀에 들어서며 강조하는 ‘지구 온난화’ 등 우리 인간이 개입하거나 욕심 때문에 혹은 無智 때문에 직간접으로 발생한 일들이 수없이 많다.
이런 일들을 보면 과연 우리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내세울 수가 있는지 의문이다.
과연 우리 인간이 진정 우리가 사는 이 ‘지구’를 사랑하는지 묻고 싶다.
영화 잘 보고 ‘아! 재미있게 봤다.’라며 흐뭇한 기분을 느껴야 하는데 ‘왜 저런 일을 저지를까?’하며 괜한 걱정, 안 해도 되는 걱정을 하고 애먼 인류(?)를 원망하는 筆者가 이상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