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얘기

新 고지라

GuitarMan 2023. 8. 2. 08:17

워낙 Hollywood 영화가 대세인지라 少數 사람들은 ‘고지라’를 US의 怪獸로 아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영화 fans 아시듯 이 怪獸는 日本의 怪獸다.

발음도 日本식으로 하면 ‘고지라’다.

이것이 Hollywood 영화로 제작되면서 English로 ‘Godzilla’로 표기되면서 발음도 ‘고질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本國인 日本에서도 ‘고지라’는 여러 편이 제작되었다.

(그만큼 episode가 많다.)

오늘은 2016년에 제작된 ‘新 고지라’라는 작품을 얘기해보자.

 

日本은 많고 많은 공상과학물(만화영화, 특수촬영 영화 등)에서 자기들의 우월성을 대놓고 표현을 한다.

代表的인 것이 ‘robot’ 주인공의 만화영화, ‘○○○맨’ series의 ‘前代物’들이다.

하지만 이 ‘新 고지라’는 日本의, 日本 고위정부의 ‘無能함’을 대놓고 드러낸 영화로 評을 받는다.

전문평론가, 高手 manias의 의견들을 모아보면 기존의 작품들 속에서 ‘세계최강 日本’을 표현했다면 이 영화는 좋게 말하면 겸손한 것이고 반대적 시각으로는 흔히 하는 말로 ‘깨갱’하는 日本을 그려내어 현 自國 정부의 형편없는 점을 부각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예가 이야기 전반부는 목에 힘만 주고 대책을 내놓지 못 하는 정부의 관리들이고 후반부로 가면 US軍에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이 나온다.

日本은 現代史에서 유일하게 戰敗한 나라가 US다.

그래서 그러는지 몰라도 US을 인정하고 의지하는 장면이 만화영화나 영화에 가끔 살짝 비춰질 때가 있다.

 

어쨌든 마지막에 ‘고지라’의 약점을 간파하여 자위대가 물리치기는 한다만 거기까지 이야기가 진행됨에 답답함이 느껴지는 건 筆者만 그런 것은 아니다.

물론 영화의 이야기 전개 방식이 Hollywood 作品들과는 차이가 난다.

그래도 이 ‘新 고지라’는 오래 전 어린이 用 영화들에 비해서 분명 재미가 떨어진다.

 

한 마디로 누가 보겠다면 말리지는 않지만 절대로 권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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