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얘기

Megalodon

GuitarMan 2023. 11. 21. 08:34

물론 상상으로 만든 영화 속의 얘기지만...
저 깊고 깊은 바다에, 넓고 넓은 바다에 사는 생명체들을 우리가 다 안다고 할 수 있을까?

4편까지 나왔던 'Jaws'를 비롯해서 제목에 'shark'라는 단어가 들어간 '상어'에 관한 영화가 여러 편이 있었다.
모두 지어낸 이야기로서 우리에게 '무서움과 재미'를 안겨주곤 했다.

그런 중에 'Megalodon'이라는 先史時代에 살았다는 크은 '상어'를 주제로 만든, 굳이 분류하자면 '공포영화'가 있는데 오래 전 그 때에 존재했던 거대한 상어 'Megalodon'에 대해서는 많이들 아실 것이다.
그 'Megalodon'이 등장하는 영화 이야기를 해보자.


#GuitarMan의영화이야기

약 2,500만 년에서 250만 년 전 정도에 서식했다고 한다.
작은 녀석이라도 10여m부터 크은 놈은 30m 가까운 크기라니까 머리 속에 그려봐도 어마어마한 놈이다.
연출된 장면이지만 두 편 모두 엄청 큰 아가리의 무서움을 느끼게 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Hollywood 영화지만 제작에 中國이 참여를 해서인지 중심적인 주연배우는
'Jason Statham'(Jonas Tayler 役)이지만


다른 주연급 배역에는 中國 배우가 맡았다.
1편 '李 氷氷'(장 수인 役)


2편 '吳 京'(장 조명 役)


해상기지가 있는 곳이 지리적으로 中國과 가깝고 그리고 난리가 나는 해안이 中國이다.
2018년과 2023년에 우리를 찾아온 바다 최강의 포식자 이야기.
Megalodon!(original title 'The Meg')

'심해구조'에 대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자인 'Jonas'.
심해에서 구조작업 중 처한 상황에서 11명을 구조했지만 8명을 못 구해내고 만다.
마음에 큰 짐을 안은 채 은둔 생활을 하던 중 前妻가 심해에 조난돼있다는 연락과 함께 구조 의뢰를 받는다.


자연 생태의 관찰 등을 위해 심해로 내려간 'Jonas' 일행은 거기에서 이상한 해저기지를 발견하고 조사를 하던 중에 사고를 당한다.


1, 2편 영화의 얘기의 작은 부분을 사알찌악 긁적거려 놓아봤다.
영화에 대한 전체적 評은 약간 '惡評'쪽이 가깝다만 이런 '오락류'의 작품에 '好評'이면 어떻고 '惡評'이면 어떤가?
영화를 본 사람이 재미나게 보고 즐겼으면 된 것 아닌가?

영화에 대한 '感動'은 저리 밀어놓고 그냥 심×2풀이로 running time을 즐기실 분들에게 슬쩍 권해드린다.
CATV의 vod로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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