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진료를 마치고 건너편 'Paris Baguette'에서
간식이 아닌 점심으로 coffee와 chou cream으로
떼운다.
배는 고프고 씹거나 하며 자극을 주면 안 되기에...
먹고팠던 '순대국밥'보다는 싸게 먹혔지만
간식으로 먹을 때하고는 느껴지는 맛이 영 다르다.
역시 사람의 삶에 있어서 아무리 맛있는 먹거리라도
건강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때와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는 상황은
좋아하는 menu임에도 거의 무맛을 느끼게 한다.

치과 진료를 마치고 건너편 'Paris Baguette'에서
간식이 아닌 점심으로 coffee와 chou cream으로
떼운다.
배는 고프고 씹거나 하며 자극을 주면 안 되기에...
먹고팠던 '순대국밥'보다는 싸게 먹혔지만
간식으로 먹을 때하고는 느껴지는 맛이 영 다르다.
역시 사람의 삶에 있어서 아무리 맛있는 먹거리라도
건강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때와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는 상황은
좋아하는 menu임에도 거의 무맛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