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은...?

어릴 때는 이 빵이 왜 그리도 맛이 있었을까? 더 품잘이 좋은 빵들이 출시됨에도 이 빵들이 여태껏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맛'보다 '추억'일 것이다. ※ '창군'이가 찍은 것. ※ 내가 찍은 것

'너'라... 개 맞듯이 좆나게 맞아야 할 업주다.

김치+감자+당근+spam

물론 우리 한국식 냉면이 최고다. 그래도 가~끔 맛보는 '中國' style의 랭면도 맛있다.

지금은 그 제도가 없어졌지만 예전 2000年代 초까지만 해도 각 fast-food brands에서는 'pointcard'라고 해서 일정 금액을 사먹으면 1000원당 10원씩 적립을 해주었다. 그리고 적립금이 5000원 이상이 되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해 그 덕에 모인 적립금을 사용해서 또 군것질...(^^) * Burger King * KFC * Lotteria * McDonald

원래 계획은 'Burger King'이나 'Lotteria'에 가서 'burger party'를 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나말고 他人들은 별로인지 '다른 menu'를 읊조리더라. 마침 얼마 전에 문을 연 '홍콩반점'이 눈에 보이기에 그리로 갔다. '짜장면'과 '짬뽕'은 기본에 '탕수육'까지 간단하게 첫 방문 기념(?) 맛보기를 즐겼다.

물론 진짜 국방부에서 제공하는 전투식량은 아니다. 좋은 질의 음식이라곤 할 수 없지만 가~끔 먹으면 무지 맛있다.(^^) 참! 저 숟가락은 국방부 보급품이다.

얼마만에 먹었나?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막창과 대나무술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며칠 전이다. 저녁을 안 먹고... 배는 고프고... 뭘 먹을까 하다가... Spam과 닭알을 넣어서 끓여먹었다. 오랜만에 spam을 넣고 끓여서인지 무지 맛이 좋았다는...

'初伏'에는 母親께서 안 계셔서 얼떨결에 아주 초간단으로 챙겼었다. 남은 세번의 '복날'. 나는 '보양식'을 챙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母親은 챙겨드려야겠다. 뭐가 나을까나? ☞ 中伏(7월22일) '씨암탉' 손질해서 잘 끓인 닭백숙 ☞ 末伏(8월11일) '멍멍이' 잡아서 맛있게 조리한 영양탕 ☞ 光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