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은...?

'솥뚜껑'하면 뭐가 생각이 나는지...? 나이 드신 분들은 '가마솥의 누룽지'를 떠올리실 것이고, 좀 중년, 청년 세대들은 '삼겹살'을 떠올릴 것이다. 사진의 솥뚜껑은 筆者의 고교 동창이 운영하는 '삼겹살 업소'에서 소위 '불판(고기판)' 대신 사용하는 거다. 사실 고기를 어디에 구워먹느냐..

영원한 소주의 훌륭한 안주이자 좋은 반찬이다.

내가 좋아하는 '초코파이'. 요즘은 몇 개 brand에서 출시되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original은 '오리온제과'라는 것을 모르는 이가 없다. 그 '오리온 초코파이'가 빨강색으로 포장이 되어 나오지만 원래는 파랑색 포장이었다. '오리온제과'가 中國의 과자시장을 겨냥하여 그들이 좋아하는 '빨..

'면', 'sauce', 'meat ball'을 구입해서 집에서 만든 spaghetti. 소위 'meat ball spaghetti'는 내 나름 自信있는 요리 중 하나다. 사실은 쉽다.(^^)

닭고기를 먹다보면 당연히 나오는 것이 뼈다. 그러나 이 menus는 닭의 살로만 만든 요리다. 筆者도 좋아하는 飮食이다. 뼈가 없어서 아가들에게 먹이기 좋으나 'chicken fillet'(上)은 약간 매콤하여 어린 아이에게 먹이긴 좀 아니다. 하지만 'chicken nurget'(下)은 달콤한 'honey mustard sauce'를 찍어 먹..

마음의 여유도 갖고... 삶의 여유도 갖고... 이렇게 茶器에 물을 끓여 茶를 우려내어 음미해야 하거늘 요즘은 이렇게 편하게 내려 마신다.(^^)

좀 中價 이상의 업소에 가서 먹을 때도 있지만 쌈지막하게 간단한 menu로 식사를 즐길 때도 있다.

오늘따라 생각이 나는 먹거리...

어쩜 남아도 이렇게 색의 조화가…! 대략 대여섯 알 먹고 놔둔 chocoball. 며칠 동안 모친께서 '뿅×2'하시며 드셨나보다.

Fried Chicken '닭튀김'이라고 하면 될 것을 굳이 外國語로 'Fried Chicken'이라고 한다. 'KFC'(위)와 'Pop Eyes'(아래)는 現在 국내에서 代表的 튀김닭의 brand다. 비록 USA brand지만...(-_-) '튀긴 닭'은 麥酒의 아주 훌륭한 안주다.(^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