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Drama.만화.연극....등을 보면 내용 중에 殺人 사건이 일어나는 이야기가 있다.두 가지다.억울한 죽음, 당연한 죽음.그러니까 살해를 당한 사람과 진작에 뒈져도 싼 족속이 있다.두 가지 류의 이야기 내용에 공히 등장하는 수사관들.警察은 죽은 사람이 억울한 사람이든 이제서야 죽었다고 옅은 미소를 짓게 하는 사람이든 주어진 임무가 있기에 투덜대면서도 수사를 해야 한다.그 중에 죽은 이가 어떤 인물이든 '살인사건'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수사를 하고 의도적이든 순간적이었든 어쩔 수가 없었든 '살해자' 즉 '犯人'을 찾아낸다.반대로 얘기하면 뒈져도 되는 족속을 죽였어도 엄연히 法으로는 '殺人者'가 된다.뭐 짧지 않은 說을 늘어놨지만 이 세상에는 정말 '죽어도 싼 인간'들이 너무나 많다.그런 족속들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