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681

멸망

우리가 생각하는 '世上의 멸망'...가상, 상상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사는 여기 지구에서 실제 벌어졌던 일이기도 하고 '공상과학영화, 만화'에 간혹 펼쳐지는 이야기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 世上이 한 순간에 멸망한다는 건 사실 살아가는 동안에 벌어질 가능성의 낮기에 그저 비현실적 얘기라고 여긴다.  인류가 생긴 이래 '멸망'이라는 표현의 대명사가 'Pompeii'다.※ 1961년과 2014년에 제작된 영화를 기억하시겠지만 더 오래 전(1908년, 1916년, 1959년)에 제작된 영화도 있다.  우리의 역사에도 '백두산'의 폭발로 어마어마한 난리가 있었던 기록이 남아있다.지금은 世界史가 西洋의 列强들에 의해 기록되기에 'Vesuvius山'의 폭발은 알아도 '白頭山'의 폭발은 심지어 우리 대한민국 사람..

남을 괴롭히는 족속들의 습성.

사회적으로 소위 '양아치'라고 분류되는 족속들의 특징 중 하나는 꼭+반드시 먼저 是非를 건다.물론 그 방법이 筆者처럼 그저 착하기 그지없고 순하며 약해 터진 상대방에게는 굉장히 효과적이지만, 혹여 숨은 실력자 또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는 똘기 충만한 녀석과 spark가 나면 상×2을 초월한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우리가 흔히 '조직폭력배'라고 칭하는 이들은 어지간하면 일반인들과 충돌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인류학자들의 의견으로는 남에게 '是非를 걸고자 하는 생각'이나 '是非를 거는 행동'은 동물들의 고유 특성이라고 한다.그런데 짐승과 사람의 차이는...짐승은 배가 고플 때(=사냥할 때), 자기영역에 누가 들어왔을 때 등이다.그러나 사람은 욕심 때문에 침략을 하고 빼앗고 해친다.造物主께서 같은 ..

나라 이름

남의 나라 이름을 그대로 칭하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우리 대한민국의 경우Australia - 호주(濠洲)Deutschland - 독일(獨逸)Egypt - 애급(埃及)France - 불란서(佛蘭西)Malaysia(Malayan聯合) - 말련(Mal聯)Netherlands - 화란(和蘭)Russia - 아라사(俄羅斯)☞ Soviet聯邦 - 소련(So聯)(※ 'Soviet聯邦'이 무너진 후 이 명칭은 쓰지 않는다.)UK - 영국(英國)USA(America) - 미국(美國)(※ 日本은 '米國'이라고 표기한다.)Vietnam - 월남(越南)筆者가 아는 것만 써도 이러하다.이해가 되는 건 시대적으로 外國語 표기 및 명칭이 낯선 때이기도 했다.허나 요즘에도 '호주', '독일', '영국', ..

짐승에 대한 애완, 반려

인류가 살아오는 중에 짐승들과 삶이 섞이면서 특히 🐕와 🐈는 대표적 '애완동물'이 됐고 20世紀末 무렵부터는 좀 더 친밀한 표현으로 '반려동물'이라 칭한다.  사전적 의미로는'애완(愛玩)'.* 동식물이나 공예품 따위를 사랑하여 가까이 두고 보며 귀여워함.* 사랑하여 가까이 두고 보며 귀여워하다.  '반려(伴侶)'.* 생각이나 행동을 함께 하는 짝이나 동무.* 항상 가까이하거나 가지고 다니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라고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서 '애완', '반려'같은 말을 갖다 붙이지만 큰 착각을 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고 이뻐하는 줄 안다는 것이다.일부 똘아들은 他人도 그래야 한다고 여긴다.그러니까 다른 사람들도 좋아해야만 하고 더 심하게는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이상한 ?..

강자와 약자

筆者의 순 혼자만의 생각이다.추잡스런 직업 중 하나가 대학교의 敎授가 아닐까 싶다.물론 敎授들 중에서도 일부 少數의 인간들 이야기이고 劇에서 弟子들의 업적을 가로채는 敎授의 얘기는 많이 본다.그런데 실상에서도 그런 덜 돼먹은 인간 이하의 것들이 있다.가르치는 입장 그리고 學點을 주는 권한.중고등학교의 내신과 좀 비스무리하게 봐도 되는지 몰라도 대학생들, 특히 卒業班 학생들에게 學點은 좋은 직장에 취직과 직결되기에 敎授가 매기는 學點이 campus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그리고 그러한 것을 약점으로 내용이 훌륭한 弟子들의 연구 논문을 자기 이름으로 바꿔치기 하는 걸 당연하듯 여긴다.높은 學點의 좋은 성적으로 卒業을 해야 하기에 담당 교수의 이런 부당한 요구에 아무 저항도 못 하는 학생들..

인질!!!

어떤 일을 해결키 위해 사람들이 하는 짓거리들 중에 '인질'을 잡는 경우가 있다.소위 나쁜 놈들, 惡黨 등 인간 이하의 쓰레기들이 하는 짓거리인데 劇에서나 現實에서나 이런 행위는 그들이 반드시 하는 짓거리다.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마무리 후에 절대로 살려두지 않는 것도 공통된 행동이다.반대로 일이 틀어지면(≒인질 사망 등) 인질을 잡았던 것들이 되려 전멸을 당한다.영화를 보면...'X-Men : Apocalypse'에서, 'Megnito'의 딸을 인질로 잡았던 경찰들이 전멸을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Expendable4'에서, 상대의 아들을 인질로 협박을 해서 목적을 이룬 직후 상대의 👀 앞에서 🔫으로 쏴 죽여버린다.물론 상대도 죽인다.인질을 잡아두고 협박을 할 때 그 인질이 血緣인 경우 솔직히 아무 ..

학창시절의 마지막...

Fans 모두 아시듯 🏀와 🏐는 중가을에 season이 개막된다.중가을...學校로 치면 2學期가 진행 중인 시기다.그래서 ⚽️, ⚾️와는 달리 高3 선수들이 일찍 선택이 되어 실력에 따라서 season 개막 또는 초반부터 주전으로 뛰는 예가 많다.  이런 선수들의 공통점이랄까 좀 안타까운 점은 '학년도(3月~이듬해 2月)'가 끝날 무렵에 치루는 卒業式에 참석을 못 한다.특히 실력이 좋아서 주전으로 뛰는 선수들은 무조건 卒業式에 불참이다.혹이라도 caster의 ment가"○○○ 선수는 오늘 졸업식이라 출전을 못 했습니다."라고 한다면 team에서 그 선수를 정말 배려해줬거나 아니면 있으나마나한 존재거나...(결코+무조건+절대로 어느 구단도 '배려' 안 한다.)  그러니까...지난 2月13日, 🚺🏀의..

아름다운 愛史

몇 주 전, 대한민국과 臺灣의 연예계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었다.여러분 대부분 아시는 배우 '徐 熙媛'의 사망소식이다.筆者는 오래 전에 글로 전했던 '性惡說'을 또 늘어놔보려고 한다."人間👶은 본디 惡魔😈의 자식이다."라는 말이 있다.筆者는 이 말에 격한 끄떡임이다.  앞에 언급한 '徐 熙媛'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은 臺灣 연예계의 슬픔이라고 하겠지만 우리 대한민국 연예계 입장에서도 가수 '구 준엽'의 喪妻 소식이다.讀者 여러분들은 사내가 부모님을 보내드릴 때보다 그리고 자식을 보낼 때보다 더 깊고 무거운 슬픔을 느끼는 哀事가 아내를 보낼 때라는 걸 잘 아실 것이다.  우리는 '구 준엽'과 '徐 熙媛'의 애틋한 사랑史를 알고 있다.그러면 우리 fans은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까?허나 兩國의 연예기자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