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우리가 생각하는 '世上의 멸망'...가상, 상상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사는 여기 지구에서 실제 벌어졌던 일이기도 하고 '공상과학영화, 만화'에 간혹 펼쳐지는 이야기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 世上이 한 순간에 멸망한다는 건 사실 살아가는 동안에 벌어질 가능성의 낮기에 그저 비현실적 얘기라고 여긴다. 인류가 생긴 이래 '멸망'이라는 표현의 대명사가 'Pompeii'다.※ 1961년과 2014년에 제작된 영화를 기억하시겠지만 더 오래 전(1908년, 1916년, 1959년)에 제작된 영화도 있다. 우리의 역사에도 '백두산'의 폭발로 어마어마한 난리가 있었던 기록이 남아있다.지금은 世界史가 西洋의 列强들에 의해 기록되기에 'Vesuvius山'의 폭발은 알아도 '白頭山'의 폭발은 심지어 우리 대한민국 사람..